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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 감독의 사임이 발표된 가운데, 리버풀 노리치에 다득점 승리
클롭의 사임 발표로 팀 분위기가 안 좋을 거 같았지만 오히려 클롭 감독의 마지막 시즌 우승을 위해 선수들이 단합이 된 것으로 보일 정도로 엄청난 화력을 자랑했다. 한국 시간 29일 새벽 리버풀은 FA컵 32강 노리치와의 경기를 펼쳤다. 이날 경기에서 리버풀은 5골을 터트리며 막강 화력을 선보이며 5 대 2 대승을 거두었다. 이날 경기에서 활약이 돋보인 선수는 누녜스 선수와 측면 수비로 나선 리버풀 유망주 브래들리였다. 누녜스는 최전방에서 계속 노리치 골문을 향해 위협적인 슈팅을 꽂아 넣었고 결국 득점에 성공했다. 또한 브래들리는 이날 경기에서 2 도움을 올리며 리버풀 최고 유망주임을 증명했다. 또한 리버풀 주장 반 다이크 선수도 골을 넣으며 팀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 경기 승리로 리버풀은 가볍게 FA컵 16강으로 진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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