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 선두 경쟁 지로나 풀백 노린다!
레알마드리드가 현재 라리가 선두 경쟁을 하고 있는 지로나의 풀백을 노리고 있다. 주인공은 코투 선수다. 사실 레알마드리드는 풀백 보강을 위해 바이에른뮌헨 알폰소 데이비스 영입에 집중했었다. 하지만 최근 바이에른뮌헨이 알폰소 데이비스에게 엄청난 연봉을 제시하며 재계약을 추진 중이기 때문에 레알마드리드 입장에서는 영입이 쉽지 않을 수 있다. 코투 선수는 지로나 선수이면서 맨시티 선수다. 원 소속팀은 맨시티이며 현재 지로나로 임대되어 있는 상태다. 올 시즌이 끝나고 임대가 만료되고 원 소속팀인 맨시티로 돌아가게 된다. 레알마드리드는 코투의 바이아웃이 약 145억 원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 금액은 일시불로도 지출할 수 있는 금액이다. 하지만 맨시티가 코투 선수를 팔지는 의문이다. 현재 포텐이 터지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맨시티 입장에서는 팔기보다는 기용하는 쪽도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오히려 많은 이적료를 요구해 매각 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핫 한 팀 지로나의 풀백을 담당하는 코투 선수는 누구?
라리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팀은 단연 지로나다. 현재 레알마드리드와 리그 1위 경쟁을 하고 있으며 심지어 지금은 한 경기 덜 한 레알마드리드를 뒤로 하고 1위에 위치 해 있다. 항상 이런 돌풍을 일으키는 팀에게 가장 두려운 것은 역시 핵심 선수 이탈이다. 레알마드리드가 노리고 있는 코투 선수 또한 지로나의 돌풍의 핵심이 되는 선수이다. 코투의 원소속팀은 맨시티이지만 자매 구단인 지로나로 임대되어 생활을 하고 있다. 올 시즌 코투의 활약은 정말 눈부시다. 1골 6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이자 팀 전술의 핵심이 되는 선수이다. 맨시티는 코투를 영입 한 뒤 바로 지로나로 임대를 보내 경험을 쌓게 했다. 포텐이 터질지 안 터질지는 선수가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코투는 지로나에서 포텐이 터진 것이다. 코투는 올 시즌을 끝으로 임대가 만료되어 지로나를 떠나게 된다. 이때 레알마드리드는 코투를 노릴 것으로 보이며 우측 풀백 보강을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