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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뮌헨 우측 풀백 수비 보강 완료
바이에른뮌헨이 수비 보강에 성공했다. 뮌헨에서 우측 풀백은 마즈라이 선수였다. 하지만 마즈라이 선수는 부상도 잘 당하고 모로코 대표팀 소집에 자주 소집 되기 때문에 우측 풀백 수비가 불안했다. 또한 마즈라이 백업조차도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뮌헨은 풀백 보강이 필수였다. 사샤 보이는 양발에 능하고 공격적인 수비수이다. 좋은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고 프랑스 국적을 가지고 있다. 갈라타사라이에서 주전 풀백으로 좋은 활약을 했고 바이에른뮌헨 영입 목록에 들어가게 되었다. 뮌헨이 더욱더 급하게 보이를 영입 한 이유는 그동안 풀백 수비를 봐주던 라이머 선수가 종아리힘줄 부상으로 인해 6주 결장이 확정되었기 때문이다. 더 이상의 풀백 자원이 없기 때문에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이 필수였다. 보이 선수의 나이는 아직 23살이다. 앞으로 더 성장 가능성이 있는 선수이며 그동안 나이에 맞지 않게 많은 경험을 했던 선수이기에 뮌헨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뮌헨이 갈라타사라이에 지출 한 이적료는 약 421억 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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