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레알마드리드 여름 이적시장에서 비니시우스 매각?
충격적인 이적설이다. 레알마드리드가 팀의 간판스타이자 최근 재계약을 한 비니시우스를 여름 이적시장에서 판매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레알마드리드는 킬리안 음바페 영입을 하기 위해 자금이 필요하며 현재 팀 내 몸 값이 가장 비싼 비니시우스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이를 포착 한 맨유는 비니시우스 이적 자금으로 약 2,212억 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현재 맨유는 랫클리프가 구단 부임 후 명가 재건을 위해 선수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고질적인 득점력 저하를 해결하기 위해 전방에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 줄 선수를 찾고 있다. 비니시우스 선수가 딱 적합하다고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비니시우스는 현존하는 선수 중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 줄 수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레알마드리드 음바페 영입 시 비니시우스와 공존 불가 판단?
올 시즌이 끝나고 여름 이적시장에 가장 큰 이슈는 역시 음바페의 행선지다. 현재 파리생제르맹의 재계약설도 있고 리버풀, 레알마드리드 이적설도 계속 나오고 있다. 하지만 현재 가장 공신력 있는 가설은 역시 레알마드리드 이적이다. 레알마드리드는 음바페 영입이 안될 시 홀란드 영입도 생각하고 있지만 우선 영입 대상은 킬리안 음바페다. 레알마드리드는 음바페 선수의 주급과 이적료를 조달하기 위해 비니시우스 매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음바페가 영입되었을 시 비니시우스와 포지션이 겹치고 한 팀의 스타 선수가 많을 경우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또한 현재 음바페의 스타성과 실력을 넘기에는 비니시우스가 약간 부족 한 면이 있다. 음바페 행선지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만약 비니시우스 매각을 한다면 맨유는 엄청난 이적자금을 쏟아부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