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에 미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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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소식]_손흥민, 홀란드, 에반 퍼거슨 같은 날 해트트릭 기록 프리미어리그에서 진귀한 기록이 나왔습니다. 한국시간 2일에 동시간대 펼쳐진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 한 선수가 3명이나 나왔습니다. 먼저 풀럼과 맨시티에 경기에서 홀란드 선수가 해트트릭을 기록했으며 브라이튼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에반 퍼거슨 선수가 해트트릭을 기록, 번리와 토트넘과의 경기에서는 손흥민 선수가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동시간대 시작한 경기에서 3명의 선수가 해트트릭 기록은 28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기록입니다. 동시간대 열리는 경기에서 해트트릭이 터지기는 여간 쉬운 일이 아닌 데 역시 프리미어리그인 거 같습니다. 이 기록에 손흥민 선수가 포함되었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러우며 조심스럽게 올 시즌 손흥민 선수의 2번째 득점왕 타이틀도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더보기
[해외축구 소식]_스토크시티 이적 배준호 강렬한 데뷔전 한국축구 최고 유망주로 꼽히고 있는 배준호 선수가 스토크시티 이적 후 데뷔전을 가졌습니다. 스토크시티는 한국시간 2일에 프레스턴 노스엔드와 경기를 펼쳤고 아쉽게 2 대 0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배준호 선수는 이적 후 바로 교체명단에 들었고 후반 25분 경기에 투입돼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보통 이적 후 바로 출전은 어려울 수 있는데 스토크시티에 배준호 선수 영입은 즉시 전력감으로 영입했기 때문에 빠르게 데뷔전을 치르게 한 거 같습니다. 경기 후 스토크시티 알렉시 감독은 배준호 투입 후 이전보다 더 빠른 템포로 경기를 했다며 배준호 선수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배준호 선수는 교체 투입 후 슈팅과 크로스를 시도하며 공격에 활기를 더했습니다. 데뷔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배준호 .. 더보기
[해외축구 소식]_레인저스 셀틱, 해외축구 최대 라이벌 경기 올드펌 더비가 열린다. 축구팬들이라면 어느 리그에나 있는 더비(라이벌 경기) 경기를 알고 있을 것이다. 여러 리그에 여러 더비 경기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스코틀랜드 리그에 레인저스, 셀틱의 올드펌 더비는 해외축구에서 정평이 나 있는 더비 경기이다. 두 팀의 라이벌 의식은 엄청 오래전부터 이어져 왔다. 매 경기 치열하고 옐로카드는 기본 퇴장도 많이 나오고 심지어 난투극에 심한 부상까지 나오는 그야말로 총성 없는 전쟁이다. 단지 리그 경기가 아니라 팬들은 거의 전쟁을 치른다는 생각으로 응원을 한다. 올 시즌 첫 올드펌 더비는 한국시간 기준 9월 3일 오후 8시에 경기가 펼쳐지며 중계는 SPOTV NOW, SPOTV ON에서 볼 수 있으며 유료 중계이다. 축구 팬들이라면 다 알고 있는 올드펌 더비 과연 올 시즌 첫 번째 올드펌 더비의.. 더보기
[오피셜 임박]_제2의 호날두 팰릭스 바르셀로나 이적 마무리 드디어 팰릭스 선수의 행선지가 정해졌다. 팰리스 선수가 그토록 바라던 바르셀로나 이적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팰릭스 선수는 아틀렉티코 마드리드에서 좋은 활약을 한 선수이며 포르투갈 국적이기 때문에 제2의 호날두가 불렸다. 하지만 폼이 조금 떨어졌고 이적 문제가 불거졌다. 이적 문제로 아틀렉티코 마드리드와 트러블이 생겼고 작년 시즌 첼시에 임대가 되어 좋은 활약을 했다. 올 시즌 바르셀로나 이적을 희망했으나 이적료, 급여 등의 문제로 어려웠지만 끝까지 조율 한 끝에 바르셀로나 이적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팰릭스가 바르셀로나에 온다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더보기
[오피셜]_맨시티 최고 유망주 콜팔머 첼시 이적! 해외축구 이적시장이 곧 마감되는 가운데 뜬금없는 오피셜이 터졌다. 바로 맨시티 최고 유망주로 꼽히는 콜팔머 선수가 첼시로 이적했다. 콜팔머 선수는 맨시티 유스 출신으로 최근까지도 맨시티에서 좋은 활약을 했고 케빈 데 브라위너를 대체할 수 있는 최고 유망주로 꼽혔다. 맨시티에서 좋은 활약을 선보였고 항상 리그에서 교체 출전을 하고 때로는 선발까지도 나왔던 선수이다. 유망주가 맨시티에서 이 정도 퍼포먼스를 보여 주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맨시티가 제레미 도쿠 선수를 영입하면서 콜팔머 선수의 거취는 불투명 해 졌다. 결국 콜팔머 선수는 뛸 수 있는 팀으로의 이적을 선택했다. 그 팀이 바로 첼시이다. 첼시는 현재 젊은 선수들과 장기계약을 맺으면서 첼시의 미래를 계획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첼시는 콜팔머에게 좋.. 더보기
[해외축구 소식]_맨시티 울버햄튼 미드필더 마테우스 누네스 영입? 맨시티에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케빈 데 브라위더 선수의 부상 이후 대체자 영입에 사활을 걸고 있다. 웨스트햄 파케타에 이어 이번엔 황희찬 선수의 소속팀인 울버햄튼의 미드필더 마테우스 누네스 선수에 영입을 적극 검토 하고 있는 상황이다. 마테우스 누네스 선수 역시 이적을 하기 위해 팀 훈련까지 불참했다는 소식도 들여오고 있다. 이적시장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맨시티는 빨리 케빈 데 브라위너 선수의 빈자리를 매울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 마테우 누네스 선수는 포르투갈 국적으로 최대 유망주로 뽑히고 있다. 울버햄튼은 누네스를 이적시킬 경우 전력누수가 크기 때문에 이적불가 방침을 선언했다. 하지만 상대는 맨시티다. 이적료는 문제가 안될 전망이며 선수까지 이적을 강력히 원하기 때문에 이적성사가 될 확률이 높아.. 더보기
[해외축구 소식]_크랙이었던 에당 아자르 은퇴 고려? 첼시의 왕, 크랙이라고 불리던 에당 아자르가 결국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현재 아자르는 무직인 상태이다. 또한 아자르는 6개의 팀 제안을 모두 거절한 상태라고 밝혔다. 에당 아자르의 전성기는 축구팬이라면 알다시피 바로 첼시 소식이었을 때이다. 빠른 스피드, 빠른 드리블, 간결한 마무리, 공격적 스루패스 등 정말 말도 안 되는 선수였다. 축구계에서는 유명한 명언이 있다.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하지만 에당 아자르는 고작 선수 한 명이 팀 분위기와 전력을 좌지우지할 수 있었던 선수이다.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잦은 부상과 몸 관리 실패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그가 첼시에서 보여준 크랙 같은 모습은 모두가 부정할 수 없는 최고의 전성기일 것이다. 또 한 명의 크랙이축구계를 은퇴한다. 더보기
[오피셜]_FC서울 이한범 조규성 소속팀 미트윌란으로 이적 확정 김민재 선수에 이어 또 한 명의 센터백 유망주 FC서울 소속이었던 이한범 선수가 조규성 선수의 소속팀인 미트윌란으로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한범 선수는 FC서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고 대한민국 수비 센터백 유망주로 꼽히는 선수이다. 또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황선홍호에 주축 수비수로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고등학교 때는 미드필더를 보던 선수이기에 볼을 다루는 기술은 수준급이다. 미트윌란은 모두가 알다시피 조규성 선수가 이적 한 팀이다. 현재 조규성 선수는 부상으로 잠시 팀을 이탈했지만 부상 전까지는 팀에서 엄청난 활약을 선보였다. 이한범 선수는 주전 수비수로 활약할 전망이다. 이한범 선수의 이적료는 미트윌란 역대 이적료 3위를 기록할 만큼 미트윌란은 이한범 선수의 가치를 인정해 주었다. 최근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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