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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왕, 크랙이라고 불리던 에당 아자르가 결국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현재 아자르는 무직인 상태이다. 또한 아자르는 6개의 팀 제안을 모두 거절한 상태라고 밝혔다. 에당 아자르의 전성기는 축구팬이라면 알다시피 바로 첼시 소식이었을 때이다. 빠른 스피드, 빠른 드리블, 간결한 마무리, 공격적 스루패스 등 정말 말도 안 되는 선수였다. 축구계에서는 유명한 명언이 있다.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하지만 에당 아자르는 고작 선수 한 명이 팀 분위기와 전력을 좌지우지할 수 있었던 선수이다.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잦은 부상과 몸 관리 실패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그가 첼시에서 보여준 크랙 같은 모습은 모두가 부정할 수 없는 최고의 전성기일 것이다. 또 한 명의 크랙이축구계를 은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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