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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분위기 심상치 않다. 팀 내 부상도 많고 영입도 제대로 안되고 심지어 기대를 안고 영입 한 마운트 마저 엉망인 상황이다. 현재 맨유는 부상으로 베스트 일레븐 구성조자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중원에서 도움이 될 거 같았던 마운트 마저 부상으로 빠진 상황이다. 마운트는 맨유가 첼시에서 야심 차게 영입 한 선수이다. 첼시 성골 출신 선수이지만 폼이 떨어지고 꾸준한 출장이 어려워 맨유로 이적했다. 현재 마운트는 텐 하흐의 전술에 맞지 않는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오히려 지금 토트넘에서 활약하고 있는 메디슨을 영입했어야 한다는 이야기 나오고 있다. 마운트 선수는 현재 부상 중이며 돌아온다고 해도 팀 내 어느 정도로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이다. 맨유는 구단 인수가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이적 자금도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유럽 이적시장은 끝이 나고 있다. 아마 맨유의 영입은 끝인 거 같다. 과연 텐 하흐 감독은 마운트의 폼을 어느 정도까지 끌어올려 줄 것인지 맨유의 상황이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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