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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아쉬운 이적이다. 이적에 대한 결정은 선수 본인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팬들 입장에서는 아쉬워도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선수 개인의 모든 것을 알지 못하기에 그 선수가 왜 그런 결정을 하였는지는 알지 못한다. 하지만 정말 아쉬운 이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스페인 라리가 셀타 비고의 유망주, 스페인의 유망주로 뽑히고 있었고 유럽 빅클럽들의 러브콜이 많이 있었던 가브리 베이가 선수가 사우디 이적이 거의 마무리되어가고 있다는 보도이다. 이 선수는 미드필더로서 출중한 기본기는 물론이고 탈압박, 공을 받기 위한 움직임, 슈팅도 좋은 선수이다. 이러한 좋은 선수가 고작 2002년생인데도 불구하고 사우디로 이적이 확실시되었다. 팬들과 다른 축구 동료들로서는 아쉬움이 남는 상황이다. 심지어 레알마드리드에 토니 크로스 또한 SNS 댓글로 통해 아쉽다는 이야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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