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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외신들이 대한민국 선수를 보는 관점이 달라졌다. 현재 독일에는 대한민국 유망주가 당당히 성장세를 타고 있는 중이다. 그 선수는 바로 이현주 선수이다. 이현주 선수는 바이에른 뮌헨 2군에서 뛰다가 분데스리가 2부 리그로 임대를 간 상황이다. 임대를 간 팀에서 3라운드 만에 골을 터트렸다. 또한 바이에른 뮌헨 2군 소속일 때는 26경기 10 득점 3 도움으로 좋은 활약을 한 바 있다. 이현주 선수는 공격적인 포지션과 더불어 레프트 윙백까지 소화 가능 한 멀티 자원이다. 이 선수가 끝까지 성장해서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모습을 보고 싶다. 바이에른 뮌헨이 아니더라도 다른 유럽 빅클럽이 관심 가질만한 선수로 성장해 줬으면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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