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토트넘은 지난 경기 맨유와의 경기에서 2 대 0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팀 내 막내급 선수인 사르 선수가 선발 출장을 했다. 사르 선수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맨유와의 경기에서 전혀 주눅 들지 않았다. 특히 골을 기록할 때의 모습은 맹수가 먹이를 낚아채듯 문전 앞에서 빠르게 침투하여 골을 넣었다. 맨유의 중원은 객관적으로 보면 토트넘보다 좋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는 맨유보다 더 좋은 활동량과 활약을 보였다.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은 사르 선수의 활약에 극찬을 보냈다. 손흥민은 사르에게 리틀 쏘니라고 부르고 싶을 정도로 좋은 에너지와 팀 내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선수라고 인터뷰를 했다. 사르 선수는 아직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프리미어리그에서 경험을 쌓고 좋은 폼을 유지한다면 좋은 선수가 될 잠재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다. 토트넘 주장인 손흥민 선수는 이를 잘 알고 있기에 사르 선수에게 다양한 조언을 해 줄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 사르 선수가 토트넘에서 보일 활약이 기대된다.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