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간 황금시간대 열리는 지상 최대 라이벌 경기 엘클라시코
스페인 축구 팬, 해외축구 팬이라면 모를 리 없는 바르셀로나 대 레알마드리드 엘클라시코 더비가 한국 시간으로 10월 28(토) 저녁 11시 15분에 경기가 펼쳐진다. 스페인 라리가는 대부분 새벽에 중계를 하지만 이 경기는 오래간만에 황금시간대에 경기가 펼쳐진다. 엘클라시코는 해외축구의 많은 라이벌 중 역사가 오래된 더비 경기로 유명하다. 또한 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를 거처 간 레전드 선수, 유명 한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라이벌 의식이 더욱더 강해지는 거 같다. 올 시즌 바르셀로나는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으며 현재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다. 만약 이 경기에서 패한다면 시즌 첫 패를 기록하게 된다.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이번 경기가 올 시즌 첫 번째 위기 상황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바르셀로나 주축 선수들 부상 복귀, 레알마드리드는 벨링엄을 믿는다.
엘클라시코를 앞두고 바르셀로나는 주축 선수들이 부상 복귀를 했다. 프랭키 더 용, 레반도프스키, 하피냐 선수가 복귀를 했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부상자가 많기 때문에 이들에 부상복귀는 정말 반가운 일이다. 또한 바르셀로나는 현재 라마시아 라고 불리는 바르셀로나 유망주들이 엄청난 활약을 하고 있어 팬들은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레알마드리드는 올 시즌 최고 영입이자 현존하는 최고 재능으로 꼽히는 주드 벨링엄이 있다. 벨링엄은 현재 레알마드리드에서는 정말 미친 활약을 하고 있다. 또한 전방에는 비니시우스가 있기 때문에 레알마드리드 팬들 또한 승리를 예상하고 있다. 과연 엘클라시코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많은 기대를 할 수밖에 매치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