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명에 한국 축구 유망주가 유럽 리그에 진출한다.
한국 축구에 유망주가 유럽 리그 진출을 앞뒀다. 올해 대회 6관왕을 차지 한 영등포공고에 스트라이커 김태원 선수가 주인공이다. 김태원 선수는 영등포공고가 6관을 하는 데 엄청난 역할을 했다. 김태원 선수는 문전 앞에서의 침착함과 나이답지 않는 성숙 한 플레이가 장점이다. 포르투갈 1부 리그 팀인 포르티모넨센은 한국에 직접 스카우터를 파견해 직접 김태원 선수를 관찰했고 현재 메디컬테스트만 남은 상황이다.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등 해외에서 좋은 활약을 해 주는 해외파가 있기 때문에 유럽 축구계는 한국 축구 유망주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다. 이렇게 어린 선수들이 해외에 진출하여 경험을 쌓는다면 좋은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포르투갈 1부 리그 포르티모넨센은 어떤 팀?
포르투갈 1부 리그에는 벤피카, 브라가, 스포르팅 등 유럽대항전에 출전하는 유명 한 팀들이 있는 리그이다. 포르투갈 국적을 갖고 있는 축구 선수들이 해외 축구에 많은 이유 중 하나는 자국 리그가 강하기 때문에 매 시즌 유망주가 나온다. 특히 벤피카, 스포르팅 같은 팀은 축구 팬에게는 거상으로 유명 한 팀이다. 젊은 선수들을 키워 빅클럽에 판매하는 식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매 시즌 유럽 대항전에 나오는 팀이다. 포르티모넨센은 포르투갈 리그에서는 유명 한 팀 중 하나이고 국내에서는 이승우, 박지수 선수가 소속되어 있던 팀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이번에 이적이 임박한 김태원 선수와 같은 영등포공고 출신인 이예찬 선수와 포항스틸러스 유스 출신 인 김용학 선수가 현재 소속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