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팰리스와 토트넘 경기에서 토트넘이 2 대 1 승리
올 시즌 토트넘에 행보가 정말 심상치 않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가 펼쳐지는 가운데 토트넘이 팰리스와에 10라운드 리그 경기에서 승리를 하며 프리미어리그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이 경기는 그다지 재미있는 경기는 아니었다. 하지만 토트넘 입장에서는 반드시 승리를 해야 했으며 손흥민 선수의 골과 팰리스에 자책골이 나오며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가 끝나기 직전 토트넘은 실점을 했지만 승리에는 영향이 없는 골이었다. 이로서 토트넘은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으며 리그 단독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손흥민은 이날 골로 시즌 8호 골을 달성했다.
올 시즌 토트넘 프리미어리그 우승 가능?
우주의 기운, 프리미어리그 기운이 토트넘으로 향하고 있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토트넘은 올 시즌 정말 자신감 있는 플레이와 책임감 있는 플레이는 보여주면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까지 리그 단독 선두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토트넘은 올 시즌 헤리 케인이 떠나고 과연 어떤 경기력을 보여 줄지 많은 이들을 궁금케 했다. 감독도 새로 왔기 때문에 팀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의견 대다수였다. 하지만 토트넘 선수단은 오히려 손흥민 선수를 필두로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한 경기 한 경기를 치르고 있다. 그 결과 리그 우승까지 바라볼 수 있는 꿈도 갖게 되었다. 아직 경기가 많이 남아 있고 어떤 변수가 발생될지는 모른다. 또한 토트넘에 현재 약점은 스쿼드가 너무 약하다는 것이다. 이런 여러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큰 위기가 오기 마련이다. 이적시장 때 꼭 선수보강을 해야 한다. 우승은 어려울 수 있지만 올 시즌 토트넘이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그 어느 팀보다 대단하다는 것을 느낀다.
토트넘 미드필더 벤탄쿠르 복귀로 미드필더가 더욱 다양 해졌다.
팰리스와 토트넘과 에 경기에서는 정말 반가운 얼굴이 그라운드를 나서는 걸 볼 수 있었다. 작년 시즌 안타까운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된 후 처음 경기에 복귀하는 토트넘 미드필더 벤탄쿠르 선수였다. 벤타쿠르 선수는 토트넘이 영입 한 미드필더로서 탈압박, 슈팅, 패스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던 선수였다. 하지만 작년 시즌 불의에 부상으로 수술과 재활을 하면서 차분히 복귀 시점을 보고 있었고 이번 팰리스와에 경기가 복귀전이 되었다. 벤탄쿠르는 중앙에서 많은 역할을 해 줄 선수이다. 또한 포스테코글루 감독 전술에 한층 더 힘을 더해 줄 수 있는 선수이다. 벤타쿠르는 토트넘에 영입된 후 좋은 활약을 선보였기 때문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조금 더 다양 한 미드필더 구성을 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