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 마이애미 리오넬 메시 영입 효과
아르헨티나의 리빙 레전드, 바르셀로나에 레전드 선수인 리오넬 메시가 다시 한번 바르셀로나 복귀에 대해 입을 열었다. 현재 리오넬 메시는 미국 프로축구 인터 마이애미에 소속되어 있다. 인터 마이애미는 메시에 영입 효과를 제대로 보고 있다. 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메시를 보기 위해 인터 마이애미 구장을 방문했다. 또한 메시가 출전하지 않은 팀 승리가 없을 정도로 메시에 효과는 정말 대단했다. 메시가 출전하는 경기와 하지 않는 경기기 매우 차이가 난다. 축구는 팀 스포츠이지만 메시 같은 선수가 한 경기를 지배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리오넬 메시 왜 자꾸 바르셀로나 복귀설이 나오는가?
현재 메시가 소속 된 미국 프로추국은 3월에 개막한다. 개막 전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기에 그동안 미국 프로축구에 진출했었던 유명 선수들은 타 리그로 잠깐 단기 임대되어 돈도 벌고 경기 감각도 잃지 않기 위해 이런 활동을 했었다. 이러한 상황이 메시에게도 다가오자 팬들과 축구 언론에서는 메시가 바르셀로나에 단기 임대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되고 있다. 하지만 메시는 단호하게 바르셀로나 복귀를 배제했다. 메시는 조국인 아르헨티나에서 휴가를 보내고 1월에 다시 돌아와 프리시즌에 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말은 어떠한 팀에도 임대를 가지 않고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1월에 프리시즌에 참여해 폼을 끌어올리겠다는 이야기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메시가 바르셀로나 복귀를 아예 생각을 안 했던 것은 아니다.라고 생각 한다. 하지만 메시는 지금 바르셀로나를 가는 것은 인터 마이 이에 미와 더불어 팬들에게 예의가 아닌 거라고 생각했을 수 있고 아니면 메시 말 그대로 가족과 함께 휴가를 보내고 싶을 수도 있다. 어찌 되었든 레전드의 귀환은 다음으로 미뤄야 할 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