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소니! 토트넘 신구장에서 50골 넣은 손흥민
그야말로 런던은 소니 열풍이다. 런던은 연고지로 하는 팀은 많다. 대표적으로 첼시, 아스날 등이 있다. 이런 빅클럽에 있는 선수들보다 지금은 온통 손흥민 선수 이야기뿐이다. 아마 라이벌 팀에서도 손흥민은 인정할 수밖에 없는 클래스 일 것이다. 토트넘은 새로 리모델링한 구장에서 첫 골을 넣은 선수는 손흥민이었다. 그리고 신구장에서만 손흥민은 50골을 넣은 상태이다. 손흥민보다 더 넣은 선수는 헤리 케인 선수뿐이다. 헤리케인은 62골을 넣었다. 이 기세라면 손흥민은 헤리 케인이 넣은 신구장 건립 최다 골 기록을 갈아 치울 것이다. 현재 토트넘은 정말 좋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팀으로서, 선수로서, 팬들한테까지 토트넘 선수들은 토트넘에 소속감을 느낌과 동시에 책임감을 느끼며 경기를 하고 있다. 모두가 원팀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 이 중심에는 캡틴 손흥민 선수가 있다.
프리미어리그 단독 선두 차지 한 토트넘
현재 프리미어리그는 9라운드까지 경기를 했고 1위 팀은 토트넘이다. 무패 행진을 하고 있고 아스날이 첼시와 무승부를 했고 토트넘은 이겼기 때문에 같은 무패 행진 이라도 승리가 많은 건 토트넘이다. 토트넘 팬들은 물론 해외축구 팬들은 정말 믿을 수 없는 순간 일 것이다. 보통 맨시티, 아스날, 맨유 등에 빅 클럽들이 1위를 했으나 지금 토트넘이 대세다. 같은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아스날과는 팀 분위기가 다르고 열정도 다르다. 손흥민 선수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말대로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아 있기에 방심은 금물이다. 하지만 토트넘 나아갈 길은 분명하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을 잘 이용할 줄 안다. 최전방에 손흥민을 세우면서도 자유를 주고 손흥민이 할 수 있는 것을 보여 줄 수 있도록 전술을 짜고 있고 이 전술에 대해 다른 팀 동료들 또한 전술에 본인들을 맞추고 있다. 결과는 지금 무패 행진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앞으로 잔여 경기는 정말 많다. 하지만 토트넘은 분명 여태까지 보내온 시즌과는 다른 시즌을 보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