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특급 빅터 오시멘 올 시즌 끝으로 이적?
김민재 선수에 전 소속팀으로도 많이 알려진 나폴리에 특급 골잡이 빅터 오시멘이 이적을 할 전망이다. 나폴리는 작년 시즌 우승 했을 때와는 달리 올 시즌 부진 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선수들 간에 호흡과 팀 분위기도 좋지 않다. 사실 빅터 오시멘에 이적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빅터 오시멘이 나폴리에서의 생활이 행복하다고 말해 이적설이 없어지는 줄 알았지만 여전히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이번 이적설은 꽤나 구체적이다. 올 시즌 중간에 이적을 할 가능성은 낮다. 하지만 올 시즌을 끝으로 오시멘은 이적을 결심할 것이다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오시멘에 계약기간은 2025년 6월에 끝난다. 현재 오시멘에게 가장 적극적인 팀은 프리미어리그에 첼시로 보도되고 있다. 오시멘은 더 큰 도전을 원하고 이미 유럽의 빅클럽들은 오시멘에게 제시할 계약을 구상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과연 나폴리 특급이나 나이지리아 특급 공격수인 빅터 오시멘을 품을 팀은 과연 어떤 팀이 될지 축구팬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폴리 특급 빅터 오시멘은 누구인가?
나폴리가 빅터 오시멘을 영입 했을 당시 클럽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주고 영입했다. 그때 당시 이적료는 약 1,0003 억 원으로 추정된다. 오시멘은 나이지리아 국적의 신체 능력과 골 결정력, 스피드까지 갖춘 육각형 공격수 중 한 명이다. 또한 전방에서 많은 활동량으로 상대팀을 끊임없이 압박하기 때문에 팀에 많은 도움을 주는 공격수이다. 작년 시즌 나폴리가 리그 우승을 했을 당시 오시멘은 39경기서 31골 5 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또한 올 시즌에도 10경기 6골 1 도움을 기록하면서 팀이 부진함에도 불구하고 제 몫을 하고 있는 선수이다. 최전방 공격수가 간절하게 필요한 팀이라면 오시멘 정도에 선수를 갖고 싶어 하는 것은 당연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