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외축구 소식]_맨유 영입생 암라바트 부상으로 대표팀 하차 맨유가 이적시장 막바지 영입한 모로코 대표팀 주전 미드필더 암라바트 선수가 대표팀 소집 중 부상으로 인해 대표팀에서 하차하였다. 부상의 정도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영입 직후 부상이라 맨유로서는 뼈 아픈 상황이다. 맨유는 현재 여러 악재 속에서 경기를 운영하고 있다. 인수 문제, 메이슨 그린우드 거취 문제, 안토니 선수의 사생활 문제, 산초 선수의 감독에 대한 공개 불만까지 맨유로서는 정말 시즌 초반 대형 악재가 쏟아지고 있다. 암라바트의 부상은 맨유도 악재지만 선수 본인도 좋지 않다. 이적 직후 빨리 훈련을 하고 동료들과 어울리면서 경기를 해야 하는 데 부상을 당하면 이를 할 수 없기에 적응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현재 맨유에 수비형 미드필더는 카세미루가 전부다. 카세미루 선수가 세계적인 선수는 맞.. 더보기 [해외축구 소식]_리버풀 살라 잔류 확정 사우디 이적 무산 (Feat. 사우디 알이티하드는 포기 하지 않았다.) 수많은 소문과 뉴스를 생성 한 리버풀 살라의 사우디 이적은 결국 무산되었다. 사우디 알이티하드는 살라 영입을 위해 약 2,500억 원을 제시했지만 리버풀은 완강하게 이를 거부했고 알이티하드도 리버풀의 완강한 거부태도에 이적을 성사시키지 못했다. 천문학적인 금액을 제시했지만 이적이 실패한 이유는 2가지로 추측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살라는 리버풀 공격에 핵심이기 때문이다. 리버풀 공격에서 살라를 빼놓고 말할 수 없다. 스피드, 골 결정력, 돌파 등 모든 것이 완벽한 선수이기에 나이가 있어도 이적시킬 수 없었을 것이다. 두 번 째는 알이티하드가 너무 급하게 살라 영입을 추진한 것이다. 살라가 만약 이적을 한다면 당장 리버풀은 대체자를 물색해야 한다. 하지만 유럽 이적시장 시간이 빠듯한 상태에서 알이티하드가 .. 더보기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리뷰]_대한민국 카타르 (Feat. 창원참사) 이게 무슨 경기인지 모르겠다. 전술, 패스, 슈팅, 호흡 모두가 엉망인 경기였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팀이 어제 창원축구센터에서 카타르와 경기를 펼쳤다. 경기는 2 대 0으로 패배를 기록했다. 패배도 아쉽지만 경기내용이 너무 안 좋았다. 카타르를 상대로 도대체 무슨 전술로 경기에 임하는지 알 수가 없었다. 홈이라는 이점이 전혀 안 보이는 경기였다. 선수들의 패스미스와 호흡도 안 좋았다. 축구를 모르는 사람이 봐도 저건 아니다 싶을 정도의 패스미스가 나왔다. 게다가 2번째 실점은 골키퍼의 실수로 먹힌 골이었다. 패배가 없을 순 없다. 하지만 이러한 패배는 정말 이해가 안 되는 패배이며 아시안게임이 걱정이 될 정도의 호흡이었다. 물론 황선홍 감독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알 수.. 더보기 [해외축구 소식]_리버풀 살라 사우디 이적 승인 고민 중? 해도 해도 너무 한 상황이다. 사우디 리그 알이티하드가 리버풀의 살라 영입에 엄청난 자금을 쏟아붓고 있다. 이미 리버풀은 이적불가 방침을 발표했지만 사우디는 이에 개의치 않고 돈으로 밀어붙이는 상황이다. 현재 알이티하드는 리버풀 살라 영입에 이적료 약 3,605억 원을 지불할 계획이다. 정말 천문학적인 금액이다. 선수 여러 명도 아니고 한 명을 영입하기 위해 3천억이 넘는 금액을 투입한다는 것은 정말 어이가 없는 일이다. 리버풀은 지속적으로 판매 불가 방침에 입장을 고수했지만 이제는 이적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다. 나이가 있는 살라를 약 3천억 원에 팔 수 있는 기회는 앞으로 없을 것이다. 살라가 리버풀의 주요 선수인 것은 맞다. 하지만 살라도 나이가 든 상태이다. 꾸준한 월드클래스 폼을 기대하기는 어렵.. 더보기 [해외축구 소식]_맨유 카세미루, 흔들리는 경기력? 모든 스포츠에는 전성기 나이가 있다. 특히 축구에서는 전성기 때 엄청난 활약을 한 경우 나이가 들어서 경기력이 떨어지면 바로 표시가 난다. 맨유에 카세미루 선수가 지금 이러한 상황인 거 같다. 카세미루 선수가 월드클래스 선수인 것은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카세미루 선수도 나이가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전성기 시절처럼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하기 힘들고 부상도 젊었을 때 보다 빈도가 많아진다. 맨유의 텐하흐 감독 전술에서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는 매우 중요하다. 중요한 자리에 현재 기용할 수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는 카세미루뿐이다. 이렇기 때문에 이번 이적시장에서 암라바트를 영입한 것이다. 비록 완전영입 아니라 임대지만 카세미루 대신 잘 기용해야 한다. 물론 카세미루 선수의 실력이 뒤 떨어지지 않는다. 하지.. 더보기 [해외축구 소식]_미트윌란 조규성, 덴마크 리그는 비좁다. 미트윌란 조규성 선수가 덴마크 리그에서 본인의 역량을 제대로 보여 주고 있다. 현재 조규성 선수는 덴마크 리그 미트윌란 소속으로 리그와 유럽대항전 경기를 오가며 팀 내 핵심 공격수 역할을 하고 있다. 핵심 공격수답게 팀 내 최다 골을 기록하고 있고 올 시즌 6경기에서 3골 1 도움을 기록하며 엄청난 활약을 하고 있다. 해외 이적 후 첫 시즌에 이렇게까지 잘 한 선수가 있나 싶을 정도이다. 조규성 선수는 이적 당시 바로 4대 리그로 가지 않아 아쉽다는 소식이 들렸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 보면 조규성 선수는 본인이 뛸 수 있고 뛰어서 보여 줄 수 있는 팀을 간 거 같다. 모두가 아쉽다고 했을 때 조규성 선수는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다. 앞으로 이러한 활약이 계속 될 경우 빅리그 진출 기회도 분명 조규성 선수.. 더보기 [해외축구 소식]_스페인 수비 전설의 귀환 세르히오 라모스 세비야 이적 임박 스페인 수비 레전드로 꼽히고 있는 세르히오 라모스가 드디어 소속팀을 찾았다. 라모스는 PSG와 계약 종료 후 이적 할 팀을 찾고 있었지만 쉽지 않았다. 사우디를 비롯 한 여러 팀들과 접촉은 있었지만 이적 성상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라모스에게 적극적으로 손을 내민 구단이 있다. 바로 라모스가 처음 스페인 라리가에 데뷔한 팀 세비야이다. 라모스는 세비야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축구를 시작해 세비야 유니폼을 입고 데뷔를 했다. 물론 라모스의 최전성기는 레알 마드리드에 있을 때지만 라모스를 세상에 알릴 수 있게 해 준 팀은 세비야이다. 라모스는 약 18년 만에 자신을 데뷔시켜 준 세비야로 복귀할 전망이다. 계약 형식은 단기 계약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번주 내로 오피셜이 발표될 예정이다. 아마 마지막 소속팀이 될 .. 더보기 [해외축구 소식]_울버햄튼 황희찬 부상 복귀 골 작렬!! (Feat. 어깨 슛) 울버햄튼 황희찬 선수가 부상 복귀전에서 골을 터트렸습니다. 울버햄튼은 한국시간 3일 저녁에 크리스탈팰리스와 경기를 펼쳤습니다. 황희찬 선수의 어깨를 맞은 공이 골망을 흔들었고 동점골을 넣었지만 이후 크리스탈 팰리스가 골을 넣으면서 3 대 2로 패배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대표팀 소집 전 황희찬 선수의 골은 대표팀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부상 복귀 후 골이라 자신감과 폼도 다시 돼찾을 거라 생각됩니다. 9월 A매치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 줄 거 같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