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에 미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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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소식]_맨시티 주축 선수 대거 부상으로 이탈 올 시즌 다시 한번 트레블을 노리고 있는 맨시티에게 최대 위기가 다가왔다. 바로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대거 이탈했다는 것이다. 맨시티는 지난 챔피언스리그 1차전 경기에서 베르나르두 실바가 조기 교체를 당했다. 전술적인 운영 부분에서 교체되는 줄 알았으나 이후 확인 한 결과 부상으로 교체되었던 것이었다. 현재 맨시티는 존 스톤스, 잭 그릴리쉬, 코비치치, 케빈 데브라위너가 부상 중이다. 이 선수들은 모두 작년 트레블 달성했을 때 주축으로 활약했던 선수이고 펩 감독이 자주 기용하는 선수들이다. 물론 부상을 당하지 않은 선수들로 선발을 꾸려도 문제가 없지만 펩 감독에 전술 상 부상 당한 선수들이 꼭 필요하다. 맨시티는 챔피언스리그, 프리미어리그, 컵 대회 등 엄청 많은 경기를 해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주축.. 더보기
[해외축구 소식]_토트넘 페리시치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 아웃 프리미어리그 내 현재 가장 잘 나가고 있는 토트넘에게 악재가 왔다. 바로 페리시티 선수가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이 났다. 페리시치는 토트넘에서 측면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 축구 선수에게 십자인대 부상은 매우 치명적이다. 게다가 페리시치는 30대 중반을 향해 가고 있어 회복이 더딜 수도 있는 상황이다. 또한 십자인대는 최소 5~6개월 최대 9개월까지에 회복이 걸린다. 그만큼 축구 선수들에게는 절망적인 부상이다. 단순히 회복기간만 오래 걸리는 게 아니라 기존에 가지고 있던 기량마저도 떨어질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페리시치는 은퇴고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로아티아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과연 페리시치는 은퇴를 할지 회복해서 다시 경기장을 누빌지 고민해야 할 것이다. 더보기
[해외축구 소식]_토트넘 레비회장 케인 계약에 바이백 조항 삽입했다!! 정말 지긋지긋 한 소식이다. 토트넘이 헤리 케인 이적 관련해서 특급 소식을 발표했다. 바로 바이백 조항이 있다는 것이다. 레비 회장에 발언은 정말 충격적이다. 헤리 케인은 토트넘에 레전드 선수이다. 하지만 토트넘이 우승을 하지 못해 뮌헨으로 이적을 했고 이적 계약서에 바이백 조항을 삽입했다는 것이다. 바이백 조항은 선수가 다른 팀으로 이적 후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우선 협상권을 가지는 제도이다. 하지만 이 제도는 선수가 거절하면 의미가 없다. 굳이 레비 회장이 케인에게 왜 바이백 조항을 삽입했는지도 의문이다. 정말 끝까지 지긋지긋 한 계약 방식으로 보인다. 헤리 케인은 뮌헨 이적 후 좋은 활약을 하고 있다. 이러한 케인에게 레비 회장이 굳이 바이백조항이 있다고 발표하는 것도 케인에게는 불쾌할 수 있다. .. 더보기
[이적 루머]_세리에A 제노아 미트윌란 조규성 영입 관심 드디어 떴다. 미트윌란 조규성 선수가 세리에 A 제노아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조규성은 현재 덴마크 리그 미트윌란 소속으로 맹활약을 하고 있다. 팀 내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적 첫 해부터 엄청난 활약을 보여 주고 있다. 이러한 활약을 하고 있는 조규성에게 유럽 클럽이 관심이 없을 순 없다. 세리에 A 제노아가 조규성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제노아는 올 시즌 세리에 A에 승격 한 팀이다. 보도되지는 않았지만 맹활약 중인 조규성 선수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유럽 클럽들은 많을 것이다. 하지만 표면적으로 관심을 표하고 있다고 나온 팀은 현재 제노아가 유일하다. 제노아도 분명 좋은 팀이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조규성 선수는 올 시즌 부상 없이 시즌을 마무리하는 게 첫 번째 목표라고 생각하며 .. 더보기
[오피셜]_카타르 알 아흘리 파리생제르망 미드필더 드락슬러 영입 발표 파리생제르망 미드필더 베라티에 이어 드락슬러까지 이적을 했다. 카타르 알아흘리는 파리생제르망 미드필더 드락슬러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가은 2년이며 등번호 7번를 부여했다. 이적료는 약 127억 원으로 알려졌다. 드락슬러는 독일 국적 미드필더로서 데뷔할 때만 해도 천재 미드필더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파리생제르망에서 오랫동안 선수생활을 했지만 잦은 부상과 기량 저하로 작년 시즌부터 주전 자리에서 밀리기 시작했다. 올 시즌 파리생제르망은 대대적인 선수 개편을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드락슬러는 완전히 입지가 없어졌고 이적을 고려했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카타르 알 아흘리는 드락슬러 영입을 시도했고 수월하게 계약 협상이 진행되었다. 파리생제르망에서 한 시대를 책임졌던 베라티와 드락슬러가 라스트댄스를 하.. 더보기
[해외축구 소식]_노리치 시티 임대 황의조 데뷔, 스토크 시티 배준호 첫 선발 경기 출전 프리미어리그 이적 후 이렇다 할 출전과 활약이 없던 황의조 선수가 노리치 시티로 임대 후 데뷔 전을 하였습니다. 한국 시간 17일 노리치 시티는 스토크시티와 경기를 펼쳤고 후반 15분 황의조 선수고 교체 출전 하여 약 30여 분 경기를 누볐습니다. 많은 시간 출전 한 것은 아니지만 프리미어리그 이적 후 첫 출전이라는 점에서 의의를 둘 수 있습니다. 또한 노리치시티는 황의조 선수를 중요 선수로 임대를 해 왔기 때문에 앞으로 많은 출전 기회를 얻을 거 같습니다. 황의조 선수에 폼이 올라가면 대표팀에서 좋은 영향을 미칠 거 같습니다. 반대로 스토크시티에는 배준호 선수가 있습니다. 스토크 시티 이적 후 첫 선발 경기를 소화했습니다. 어린 선수가 이적 후 2 경기만에 선발 라인업에 들었다는 것은 스토크시티가 배준.. 더보기
[여자축구 대표팀 소식]_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축구 대표팀 경기 일정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남자축구뿐만 아니라 여자축구도 진행됩니다.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은 지난 월드컵에서 아쉬운 성적을 보여 주었습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월드컵을 잊고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여자 축구 대표팀 감독인 콜린 벨 감독은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또한 월드컵에 뽑히지 않았던 이민아 선수가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명단에 승선하였습니다. 남자 축구 못지않게 재미있는 여자축구 대표팀 경기도 많은 성원과 응원 관심 부탁 드리겠습니다. 더보기
[국가대표팀 소식]_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 경기 일정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황선홍호는 항저우 아시안 게임 출전을 위해 현지로 출국하였고 첫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표팀에 가장 큰 이슈는 이강인 선수에 합류였다.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이강인 선수에 합류가 확정되었고 빠르면 예선전에도 기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와일드카드는 K리그 전북 현대에 박진섭, 백승호, 울산 현대에 설영우 선수가 차출되었다. 특히 백승호 선수는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표팀 주장을 선임되며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반드시 금메달을 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비록 논란은 많았지만 대회가 시작이 코 앞인 지금 비난보다는 많은 성원과 응원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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