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소식]_토트넘 또 부상 발생! 이번엔 파페 사르

파페사르 부상

토트넘 미드필더 부상! 파페사르 햄스트링 부상 의심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경기를 위해 본머스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손흥민 선수의 새해 축포까지 터지면 3 대 1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악재가 발생했다. 바로 토트넘의 중원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파페사르 선수의 부상이다. 현재 정확한 진단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햄스트링 부상이 의심되는 상황이다. 파페사르 선수는 세네갈 대표팀으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참여를 위해 차출이 되어야 되는 상황이다. 하지만 부상 정도에 따라 대표팀 낙마가 유력 한 상황이다. 햄스트링 부상은 짧으면 2개월 길면 3~4개월까지도 갈 수 있다. 복귀까지 폼이 올라오기까지 시간이 소요된다. 현재 파페사르는 전반전에 교체 아웃이 되어 정밀 진단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현재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전력이 크게 손실된 상태이다. 이런 상태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 중원의 핵심인 파페 사르까지 부상을 당한다면 토트넘의 순위 경쟁에도 큰 차질이 생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