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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맨시티 출신이 아니다! 정말 잘한다!
맨시티가 괜히 최고 재능이라고 이야기한 게 아니다. 첼시로 이적 한 콜 팔머 선수가 소년 가장 다운 모습을 보여 주며 첼시의 승리를 이끌었다. 첼시는 리그 20라운드 루턴 타운과의 원정 경기를 진행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팔머의 2골 1 도움 맹활약에 힘입어 3 대 2 승리를 했다. 콜 팔머는 맨시티에서 키워 낸 선수로 엄청난 재능으로 여겨왔다. 나이답지 않은 침착함과 드리블, 슈팅, 시야 등 모든 능력이 뛰었다. 하지만 맨시티는 워낙 스타플레이어들이 많은 클럽이기에 팔머의 자리가 없었다. 이로 인해 팔머는 첼시로 이적하게 되었고 첼시에서 본인이 갖고 있는 재능을 유감없이 보여 주고 있다. 2선에서 패스, 슈팅, 뒤공간 침투 등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 주고 있다. 첼시에서 유일하게 움직임이 좋은 선수인 거 같다. 맨시티 팬들 입장에서는 좋은 유스 선수를 이적시켜 남 좋은 일 시킨 것처럼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팔머 선수 입장에서는 뛸 수 있는 기회를 찾아 이적을 한 것이다. 앞으로 이 선수가 얼마나 잠재력이 폭발할지 모르겠지만 현재 첼시에서는 충분히 좋은 활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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