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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불안 한 레알마드리드, 라파엘 바란 재영입?
현재 레알마드리드의 가장 큰 약점은 수비다. 현재 밀리탕과 알라바가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인해 장기 결장이 확정된 가운데 남은 수비수는 뤼디거와 나초뿐이다. 이 두 선수도 충분히 레알마드리드 골문을 든든히 지켜줄 수 있는 실력을 가졌지만 로테이션이 안된다는 것이 큰 약점이다. 두 선수가 나이도 있기 때문에 얼마 정도 버텨 줄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이런 상황에서 레알마드리드는 수비 영입은 없다고 밝혔지만 맨유로 보낸 라파엘 바란 영입은 살짝 고려하고 있는 듯하다. 물론 루머이기 때문에 레알마드리드 이야기대로 수비 영입은 안 할 수 있지만 뒷 문이 불안 하기 때문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무조건 수비를 영입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최근 바란도 맨유에서 입지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이적을 고려하고 있어 레알마드리드가 만약 대시 한다면 이적을 할 수도 있을 거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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