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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반 다이크 파트너, 조엘 마팁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
리버풀이 핵심 수비수를 부상으로 기용하지 못하게 되었다. 반 다이크의 파트너로도 유명 한 조엘 마팁 풀럼과의 경기 중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다. 축구 선수에게 전방십자인대 파열은 정말 치명적인 부상이다. 회복기간도 길지만 재활이 선수에게 엄청난 영향을 준다. 선수에 따라 재활 기간이 다르고 재활기간 동안 경기력은 저하되며 경기력이 다시 올라오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경기력이 올라온다 해도 예전만큼의 경기력이 나오기는 쉽지 않다. 우파메카노, 고메스 등의 수비가 있지만 마팁은 리버풀에 오랜 시간 반 다이크 파트너로 기용되는 선수였기에 클롭 감독은 아쉬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반 다이크 파트너 조엘 마팁은 누구?
솔직히 마팁 선수가 리버풀에 오자마자 잘 하는 선수는 아니었다. 하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리버풀에 적응하며 좋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리버풀에서 약 7년의 시간을 보내고 있고 현재 201경기 11골 6 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마팁은 반 다이크와 상호보완적인 관계였다. 반 다이크 선수가 조금 더 공격적인 수비수라면 마팁은 밸런스를 지키는 선수였다. 그렇기에 서로가 잘 맞았던 것이고 클롭 감독 또한 지속적으로 두 선수를 기용했다. 하지만 시즌 아웃이 유력 한가운데 클롭은 수비 구성을 다시 하며 올 시즌을 끝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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