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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공격보강 위해 번리에 조쉬 브라운힐 관심?
울버햄튼이 공격수 보강에 나선다. 현재 쿠냐, 사라비아, 황희찬, 네투 선수가 울버햄튼 공격을 이끌고 있다. 네투 선수는 현재 부상 중이고 이적설도 계속 돌고 있는 상태이다. 쿠냐와 사라비아 선수는 부상은 없지만 이렇다 할 활약이 없는 상태이며 울버햄튼의 현재 공격은 황희찬 선수가 이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울버햄튼은 황희찬 선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격 루트 확보를 위해 번리에 소속된 조쉬 브라운힐 선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브라운힐은 맨유 유스 선수 출신으로 브리스톨에서 엄청난 활약을 하고 번리로 이적해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하게 되었다. 이적하자마자 번리의 주전 자리를 꿰차게 되었고 매 시즌 30경기 이상 출전을 하고 있는 핵심 중에 핵심 선수이다.
번리 조쉬 브라운힐 선수는 누구?
브라운힐은 맨유 유스 출신으로 브리스톨을 거쳐 번리에 입성하게 되었다. 20/21, 21/22 시즌 연속으로 리그 30경기 이상을 출전했고 22/23 시즌 2부 리그에서는 41경기 7골 8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올 시즌 컵 대회 포함 16경기 3골 1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울버햄튼은 공격 강화를 위해 브라운힐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적료는 약 115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울버햄튼 게리 오닐 감독 또한 브라운힐 선수를 오랫동안 관찰 해 온 선수이기 때문에 영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운힐과 번리의 계약은 24년 6월에 만료된다. 아직 재계약 관련 소식이 없기 때문에 이적에 더욱더 무게가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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