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라도 나이는 어쩔 수 없다, 뮌헨 노이어 후임 찾기 돌입!
세계 최고의 선수, 월드클래스 선수라도 세월과 나이는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죽을 때까지 선발로 최고의 기량을 유지할 순 없다. 이를 잘 알고 있는 클럽팀들은 월드클래스를 대체할 선수를 반드시 찾아야 전력 누수를 막을 수 있을 것이다. 현재 바이에른뮌헨은 세계 최고의 골키퍼라 불리는 노이어 후임 찾기에 돌입했다. 노이어는 바이에른뮌헨의 월드클래스 주전 골키퍼이자 독일 축구대표팀의 골키퍼이기도 하다. 현대축구에서 가장 필요 한 골키퍼 빌드업부터 선방 능력까지 출중 한 최고의 골키퍼이다. 하지만 노이어의 나이도 이제 어느덧 37세이다. 곧 마흔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뮌헨은 골키퍼를 찾고 있다. 현재 독일 언론에서 제일 먼저 거론하고 있는 선수는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에 쿤 카스테일스 선수이다. 벨기에 국적을 가진 선수로서 현재 볼프스부르크에서 좋은 활약을 하고 있는 선수이다.
볼프스부르크 쿤 카스테일스 골키퍼는 누구?
쿤 카스테일스는 벨기에 국적 선수로 분데스리가에서 많은 생활을 했다. 여러 팀을 거처 현재 볼프스부르크 주전 골키퍼로 활약 중이다. 22/23 시즌 키커 랑리스테 9위에 오르며 분데스리가 내 수준급 골키퍼 중 한명으로 꼽히기도 했다. 뮌헨은 분데스리가 오래 활약을 했고 적응도 문제없는 쿤 카스테일스 골키퍼를 노리고 있다. 현재 쿤 카스테일스 골키퍼는 내 년 여름 볼프스부르크와 계약이 만료되며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따라서 쿤 카스테일스 골키퍼는 자유계약선수가 되어 이적료가 없기 때문에 뮌헨 입장에서는 굉장히 매력적인 선수로 다가오고 있다. 쿤 카스테일스 선수 또한 독일의 한 언론 인터뷰에서 뮌헨이 관심을 보인다면 매우 좋은 관계를 갖고 싶다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아직 관심 단계이기 때문에 이적 성사 여부는 지켜봐야 하지만 뮌헨 입장에서는 충분히 좋은 선수로 다가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