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소식]_토트넘 승점 삭감과 더불어 2부리그로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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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해외축구 소식]_토트넘 승점 삭감과 더불어 2부리그로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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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_다니엘 레비회장

 

프리미어리그 내 부는 칼바람, 토트넘도 해당될 수 있는 정황 발견?

최근 프리미어리그 내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에버튼이 프리미어리그 규정을 위반했다고 판단되어 승점이 깎이면서 벌써부터 강등 위기에 처해졌다. 에버튼은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정한 재정 문제를 위반했다고 판단되어 승점 10점을 삭감당하는 징계를 받았다. 1점으로 순위가 갈리는 프리미어리그 내에서 프리미어리그 내 10점은 엄청난 삭감이다. 이런 조사가 토트넘에게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토트넘은 2008년 포츠머스에서 저메인 데포를 영입 할 때 있었던 에이전트가 무면허 신분이었다고 밝혀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에이전트 무면허는 프리미어리그 내에서는 승점 삭감은 물론이고 이사 자격 정지 및 이적 금지 조치에도 해당된다. 심한 경우 디렉트 강등까지도 가능하다.

 

프리미어리그에 밑낯이 드러나나?

해외축구 최고의 리그라 꼽히는 프리미어리그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다. 에버튼이 재정적 문제를 위반 한 대가로 승점 10점이 삭감되는 엄청난 징계를 받았다. 이외에도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맨시티, 첼시에게도 징계를 할지 조사를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경쟁이 치열하기로 소문난 프리미어리그에서 승점 삭감은 엄청난 징계이다. 순위 싸움에 당연히 영향을 끼치고 승점 삭감 외에도 추가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아직 조사 중이기 때문에 첼시와 맨시티의 징계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토트넘은 재정적 문제는 아니지만 2008년 다시 저메인 데포를 영입할 때 무면허 에이전트가 영입을 주도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현재 문제가 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가 그동안 최고의 리그라고 평가받았지만 현재는 많은 논란을 낳고 있다.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리그인 만큼 철저한 관리가 필요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에 와서 이렇게까지 심한 조사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팬들도 있다. 처음부터 강하게 관리를 했으면 이런 일도 벌어지지 않았을 텐데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의 리그 관리에 허점이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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