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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특급 재능 가브리엘 모스카도, 바르셀로나가 영입 근접?
브라질 국적의 특급 재능이 나왔다. 주인공은 가브리엘 모스카도 선수이다. 모스카도는 언론에서 이야기하길 브라질 최고 재능 중 한 명이라고 소개했다. 브라질 리그인 코린치안스 유소년팀 출신으로 17세의 나이에 1군에 승격하며 구단은 물론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모스카도는 이미 지난 시즌 모든 대회 통틀어 33경기에 출전하며 동나이대 대비 엄청난 경험을 쌓고 있다. 이런 선수를 빅클럽들이 가만있을 리 없다. 최근 첼시와 바르셀로나가 영입을 위해 경쟁을 했지만 승자는 바르셀로나였다. 바르셀로나는 모스카도 영입에 한 발 다가섰다. 바르셀로나에서 단장직을 맡고 있는 레전드 데쿠는 모스카도의 열렬한 팬인 것으로 알려졌고 내년 여름까지 충분한 이적자금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바르셀로나 레전드 데쿠가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가브리엘 모스카도는 누구?
모스카도는 브라질 국민들은 물론 빅클럽들 사이에서 엄청난 재능으로 꼽히고 있다. 이 선수의 가장 큰 장점은 다재다능이다. 주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이지만 정확한 패스와 경기 조율 덕에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까지 소화 가능한 전천 후 미드필더이다. 팀 전술에 따라 어떤 포지션에도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이다. 모스카도 선수의 소속팀은 브라질 리그의 코린치안스이다. 코린치안스는 구단 역사상 가장 비싼 선수로 성장시켜서 매각을 원하고 있다. 현재 추정 이적료는 약 419억 원이 예상된다. 내년 여름까지 얼마나 상승할지는 모르겠지만 바르셀로나는 충분히 자금을 확보해 반드시 영입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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