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루머]_수비 붕괴 토트넘, 세리에A 제노아에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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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이적 루머]_수비 붕괴 토트넘, 세리에A 제노아에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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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아_라두 드라구신

 

수비 붕괴 토트넘, 제노아에서 가성비 수비수 찾았다?

프리미어리그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켰던 팀은 단연 토트넘이다. 그동안 토트넘은 꿈꿀 수 없는 순위인 1위를 유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1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선수층이 중요하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내에서도 선수 스쿼드가 얇다고 소문이 난 팀이다. 특히 올 시즌 첼시와의 런던 더비 이후 기용 가능 한 선수가 없을 정도로 부상과 징계를 받았다. 특히 수비진은 전멸인 상황이다.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토트넘은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선수 관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많은 포지션이 보강되어야 하지만 제일 먼저 보강해야 되는 포지션은 중앙 수비수이다. 토트넘은 세리에 A 제노아에서 뛰고 있는 라두 드라구신 선수를 관심 있게 보고 있다.

 

토트넘 레이더망에 걸린 제노아 라두 드라구신은 누구?

드라구신은 191cm 장신 센터백이다. 이적료는 약 141억 원으로 토트넘이 충분히 지불 할 수 있는 금액이다. 짠돌이로 소문난 레비 회장도 선뜻 지불할 수 있는 금액이다. 드라구신은 올 시즌 세리에 A 12경기 1골 1 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드라구신의 국적은 루마니아이다. 루마니아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이다. 루마니아는 유로 2024에 출전이 확정된 상황이다. 보통 유로 2024에서 수비 잘한다고 소문 다면 가치는 금방 오르게 되어 있다. 토트넘은 무조건 수비를 영입해야 하기 때문에 드라구신 선수의 몸값이 저렴할 때 사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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