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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중국 한국 경기정보
킥오프 : 11월 21일 (화) 오후 9시
경기장 : 선진유니버사이드스포츠센터
중계 채널 : KBS, SBS, 쿠팡플레이
중국 소림축구를 넘어서라!
싱가포르와의 경기를 잘 마친 한국 대표팀이 이젠 중국 원정 경기를 간다. 싱가포르와의 경기에서 공격수들의 미친 활약이 있었기 때문에 중국과의 경기도 수월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문제는 원정 경기라는 것이다. 중국 축구는 워낙 거칠고 볼이 아닌 발로 들어오는 파울을 많이 하기 때문에 일명 소림축구라 불린다. 중국과의 경기에서는 늘 부상을 당하는 선수가 나온다. 대표팀에도 부상 경계령이 떨어졌다. 대표팀에는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황희찬 등 해외축구에서 엄청난 활약과 팀 내 엄청난 입지를 가진 선수들이 많다. 부상을 당한다면 대표팀은 물론 소속팀에도 영향을 끼친다. 원정 경기이기 때문에 중국 관중들의 엄청난 응원과 홈 텃세를 받을 전망이다. 심판 판정 또한 공정해야 되지만 심판도 사람이기 때문에 중국 쪽으로 편파 판정을 더불어 이해되지 않는 판정이 나올 것으로 생각된다. 이런 여러 가지 악조건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은 빠른 선제골이다. 대표팀은 중국을 상대로 전반에 결과를 내야 한다. 가면 갈수록 대표팀에 불리해지고 중국이 아무리 우리보다 약세지만 중국에게도 반드시 찬스가 찾아오기 마련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전방에서부터 강한 압박과 더불어 빠른 골을 넣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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