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나이지리아 특급 공격수 빅터 오시멘 영입 자신?
그동안 수많은 영입으로 천문학적인 금액을 지출 한 첼시가 또 한 명의 선수에게 어마어마 한 금액을 지출할 준비가 되어있다. 나폴리 특급이자 나이지리아 특급 공격수인 빅터 오시멘이 그 주인공이다. 첼시는 빅터 오시멘을 영입하기 잏 지속적으로 러브콜을 보냈지만 오시멘이 나폴리 잔류를 택하면서 이적이 무산되었다. 하지만 이젠 상황이 급변하고 있다. 나폴리는 올 시즌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김민재와 스팔레티 감독이 있었을 때와는 딴판인 경기력이다. 이에 오시멘은 많은 실망을 했고 이적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첼시는 내년 여름 반드시 빅터 오시멘을 영입해 공격수 갈증을 해소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첼시가 이토록 확신하는 이유는 빅터 오시멘의 우상이 첼시의 레전드인 드록바이기 때문이다. 오시멘에 대한 빅클럽들에 관심은 폭발적인 상황이다. 하지만 첼시는 오시멘을 영입할 자금은 물론 자신감도 있는 상태이다.
첼시가 그토록 바라고 있는 빅터 오시멘은 누구?
빅터 오시멘은 나이지리아 국적을 가진 스트라이커이다. 전방에서의 골 결정력은 엄청나고 상대 수비를 끊임없이 압박하는 공격수이다. 오시멘 선수는 2020년부터 나폴리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다. 아프리카 선수답게 탄탄한 피지컬은 물론 탄력적인 스피드 등 운동능력이 정말 대단한 선수이다. 또한 62경기를 뛰면서 28골을 뽑아냈고 지난 시즌엔 39경기에 출전해 31골을 기록했다. 정말 엄청난 득점력이다. 물론 이 선수가 첼시에 와서 나폴리에서 보여준 활약을 해 줄지는 미지수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공격수가 없는 첼시에게는 매력적인 선수라는 것이다. 말 그대로 이적설이기 때문에 이적 성사가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첼시는 진지하게 오시멘 영입을 검토할 것으로 보이며 만약 영입 된다면 첼시의 레전드인 드로그바처럼 엄청난 활약을 보여줄지 첼시의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