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루머]_리버풀 중원 또 보강? 이 정도면 미드필더 수집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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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이적 루머]_리버풀 중원 또 보강? 이 정도면 미드필더 수집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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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아_모르텐 프랜드럽

 

리버풀 중원 보강 원한다! 이 정도면 미드필더 중독이다.

리버풀이 보다 강력한 중원 구성을 위해 미드필더 보강을 노린다. 현재 소보슬러이, 엔도, 맥알리스터, 그라벤베르흐로 중원을 구성하고 있다. 하지만 리버풀 클롭 감독은 여전히 부족함을 느끼고 있다. 레알마드리드의 주드 벨링엄을 영입하려고 했으나 높은 이적료와 레알마드리드의 공격적인 협상으로 인해 리버풀은 발을 뺐다. 이런 리버풀에 시선이 간 것은 세리에 A 제노아에 있는 모르텐 프렌드럽 선수이다. 프렌드럽 선수는 올 시즌 12경기에 출전 3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고 최다 태클, 최다 인터셉트, 최다 제공원 승리를 기록하고 있다. 22세의 어린 나이로 덴마크 국적을 가지고 있다. 중앙 미드필더 외에 수비형 미드필더, 좌우측 풀백, 좌우측 미드필더까지 소화 가능 한 그야말로 다재다능 한 선수이다.

 

리버풀의 최강 중원 미드필더 구성 프로젝트는 아직 진행 중이다.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리그 우승을 할 시기 중원의 구성은 그야말로 최고였다. 조던 헨더슨을 비롯 파비뉴, 티아고로 구성 되었고 로테이션 멤버로는 케이타와 커티스 존슨이 있었다. 파비뉴는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의 정석을 보여 주었고 헨더슨과 티아고의 중장거리 패스는 전방 공격수들에게 정확히 배달되었다. 클롭 감독의 축구에서 중원은 매우 중요하다. 상대에게 강한 압박을 하고 볼을 뺏으면 바로 전방으로 연결하는 빠른 공격을 선호한다. 그렇기 때문에 중원에서 탈압박은 기본이고 중장거리 패스를 비롯 여러 가지 멀티 능력이 필요하다. 모르텐 프랜드럽 선수는 물론이고 리버풀은 전 세계 잘한다고 소문난 미드필더들의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과연 어떤 선수가 영입될지는 모르겠지만 리버풀의 중앙 미드필더 수집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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