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금쪽이 제이든 산초, 드디어 맨유 탈출?
현재 맨유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이자 팀 내 트러블메이커로 꼽히고 있는 제이든 산초가 드디어 맨유 탈출의 기회가 왔다. 올 시즌 맨유의 여러 문제 중 제이든 산초의 문제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제이든 산초는 텐 하흐 감독에게 항명하였고 대놓고 불만을 이야기했다. 이에 텐 하흐 감독은 제이든 산초를 경기를 물론 맨유 클럽에 발도 못 들이게 하는 정말 엄청난 조치를 한 상태이다. 제이든 산초는 현재 맨유에서 훈련은 물론 밥도 못 먹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로서는 맨유 탈출이 답인 상황이다. 제이든 산초에게 큰 관심을 갖는 팀 중 제일 유력 한 팀으로 꼽히고 있는 팀은 세리에 A의 빅클럽 유벤투스이다. 유벤투스는 제이든 산초에 급여를 절반씩 부담하는 임대 형태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맨유는 완전이적을 원하기 때문에 구체적인 협상테이블을 시작한 게 아니다. 하지만 떠나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맨유도 선택해야 되는 상황이 반드시 올 것이다.
도르트문트? 유벤투스? 악마의 재능 제이든 산초는 어디로 갈까?
맨유의 큰 문제점을 꼽히는 제이든 산초의 차기 행선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이든 산초는 2021년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맨유가 도르트문트에 지급 했던 이적료는 약 1,200억 원이었다. 당시 엄청난 금액이었다. 하지만 도르트문트시절 제이든산초는 맨유에서 볼 수 없었다. 부상으로 인해 기량이 떨어졌고 산초 특유의 드리블과 골 결정력은 볼 수 없었다. 현재 텐 하흐 감독과는 물론 선수들과의 사이가 완전히 틀어졌기 때문에 반드시 맨유 탈출은 해야 한다. 많은 팀들이 제이든 산초에게 관심은 보이고 있으나 구체적인 협상이 이루어지지는 않고 있다. 친정팀인 도르트문트도 재영입에 관심이 있고 유벤투스 또한 관심이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제이든 산초의 이적료, 연봉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 모든 것을 감당하고도 영입할 팀이 있을지 제이든 산초의 차기 행선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