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_레알마드리드 우루과이 특급 발베르데와 재계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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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오피셜]_레알마드리드 우루과이 특급 발베르데와 재계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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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발베르데와 재계약 발표

 

레알마드리드 비니시우스, 호드리구, 카마빙가에 이어 또 재계약 발표

레알마드리가 집안 단속을 철저히 하고 있다. 앞서 3명과 재계약을 진행했고 이번엔 레알마드리드 공격의 핵심이자 미드필더지역에서 힘을 더해 줄 발베르데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레알마드리드는 한국 시간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발베르데와 2029년 6월 30일까지 게약을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계약 사항은 발표되진 않았지만 앞서 3명과 같이 현지에서는 바이아웃이 약 10억 유로 한화로 약 1조 4천억 원으로 설정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비니시우스, 호드리구, 카마빙가에 이어 10억 유로 클럽에 가입을 한 것이다. 레알마드리드가 이렇게 바이아웃을 높게 잡은 이유는 간단하다. 절대 타 팀으로 이적을 시킬 의향이 없고 계속해서 동행을 이어 나가겠다는 뜻이다. 발베르데는 지난 2021년 8월 한 차례 재계약 체결을 한 적이 있다 이번에 2번째 계약을 하면서 그동안 발베르데가 활약한 것에 대한 대우를 충분히 해 주는 계약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레알마드리드가 재계약 한 발베르데는 누구?

발베르데는 우루과이 국적으로 카타르월드컵때 우리나라와 함께 경기를 펼쳤던 선수로 유명하다. 그때 당시 이강인 선수에게 태클을 하고 포효하는 등 제스처가 많은 선수이다. 발베르데는 중앙 미드필더와 공격형 미드필더 심지어는 측면 미드필더와 윙어까지 소화 가능한 다재다능 한 미드필더이다. 활동량과 패싱력은 물론 중거리 슈팅이 일품인 선수이다. 또한 축구 지능, 오프 더 볼 움직임, 최근에는 수비까지 좋아지면서 그야말로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육각형 미드필더이다. 레알마드리드는 사실 미드필더가 좋기로 유명 한 팀이다. 레알마드리드는 이런 젊은 선수 위주의 뉴 갈락티코를 구상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일단 집안 단속을 한 뒤 필요한 인재만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바이에른뮌헨에 무시알라를 눈여겨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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