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 멀티 자원 카미빙가와 재계약 발표
레알마드리드가 호드리구, 비니시우스에 이어 카마빙가까지 재계약을 발표하며 집안 단속을 신속하게 진행 중이다. 호드리구, 비니시우스와 더불어 카마빙가는 레알마드리드에게 중요 한 자원이다. 원래 카마빙가는 중앙 미드필더로서 공격과 수비에 연결고리 역할과 더불어 플레이메이커 역할까지 가능한 자원이다. 하지만 레알마드리에 측면 수비가 약하다 보니 카마빙가가 측면 수비까지 담당할 정도로 카마빙가는 레알마드리드 전술에 따라 멀티로 활용할 수 있는 정말 중요 한 선수이다. 레알마드리드는 크로스, 모드리치, 카세미루로 이루어진 크카모 조합이 어려워지면서 발베르데, 벨링엄, 카마빙가 등의 젊은 선수들로 다시 중원을 구성하고 있다. 추아메니 선수도 있지만 현재 이적설이 있기 때문에 과연 어떻게 될지는 장담을 못 하는 상황이다. 레알마드리드는 호드리구, 비니시우스에 이어 카마빙가까지 집안 단속에 성공했으며 재계약 발표가 또 나는 선수가 있을지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집안단속 철저히 하는 레알마드리드
레알마드리는 어렵게 영입 한 젊고 재능 있는 선수들을 지키기 위해 차례대로 재계약을 하고 있다. 재계약 내용을 보면 타 팀에서 절대 영입 할 수 없는 바이아웃을 걸고 재계약을 하고 있다. 이번 카마빙가 재계약 발표 내용에 따르면 바이아웃 금액이 무려 10억 유로에 달한다. 10억 유로이면 한화로 약 1조 3,9995억 원을 뜻한다. 사실상 바이아웃 조항은 있지만 판매 의사가 전혀 없음을 뜻하고 있다. 그만큼 카마빙가 선수를 팀 내 핵심 선수로 분류하고 있다는 뜻과 같다. 카마빙가는 레알마드리드에 2021년 입단해 6개 대회에서 트로피를 올렸다. 부상도 잘 당하지 않는 편에 속하는 카마빙가는 레알마드리드에서 엄청난 선수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레알마드리드는 이외에도 발베르데 선수도 조만간 재계약 발표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