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소식]_맨시티에 제레미 도쿠라는 크랙이 등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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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해외축구 소식]_맨시티에 제레미 도쿠라는 크랙이 등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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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제레미 도쿠

 

맨시티 영입 미쳤다! 또 한 명의 드리블러이자 크랙 탄생!

맨시티의 영입이 또 한번 대박 조짐이 보이고 있다. 맨시티는 5일 새벽 본머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경기를 펼쳤다. 경기는 6 대 1 대승을 거두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점수일지 모르지만 이 경기에서 크랙이 탄생했다. 바로 맨시티의 제레미 도쿠 선수이다. 도쿠는 이 경기에서 1골 4도움을 기록하며 엄청난 활약을 선보였다. 아마 이 경기에서 제레미 도쿠를 제외하면 맨시티는 좋은 공격을 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도쿠는 패스, 슈팅, 돌파 모든 능력이 좋았고 특히 빠른 스피드와 상대를 농락하는 페인트 모션을 이용한 돌파는 크랙이라는 단어가 정말 어울리는 모습이었다. 본머스가 강력 한 수비로 나왔지만 도쿠는 자신의 드리블과 돌파, 동료를 이용 한 돌파, 본인이 흔들고 동료에게 주는 패스 등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을 발휘하면서 팀 승리에 큰 역할을 하였다.

 

명성과 실력이 아쉬울거 같았던 영입 하지만 펩의 눈은 정확했다.

사실 맨시티가 제레미 도쿠를 영입을 했을 때 축구 팬들은 그동안에 영입에 비하면 아쉬운 영입이라고 평가했다. 맨시티는 그동안 빠른 드리블과 돌파를 했던 마레즈를 이적시켰기 때문에 이 역할을 해 줄 윙 포워드가 필요했다. 그런 맨시티눈에 들어온 선수는 바로 벨기에 유망주 제레미 도쿠였다. 도쿠는 빠른 스피드와 돌파를 장점으로 상대 수비를 무너뜨리는 크랙으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수였다. 하지만 제레미 도쿠의 단점은 골 결정력이었다. 골문 앞에서 골 결정력이 떨어졌고 골문 앞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 하지만 맨시티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눈은 정확했다. 맨시티는 도쿠 영입을 위해 약 844억 원이라는 거액을 투자했다. 도쿠의 나이가 만 21세인 것을 감안하면 높은 이적료이다. 하지만 도쿠는 본인이 능력을 맨시티 팬과 프리미어리그 팬들에게 유감없이 보여 주었고 앞으로 펩 과르디올라의 공격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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