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소식]_아스날 무패 행진 마감, 남은 무패 행진 팀은 토트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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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해외축구 소식]_아스날 무패 행진 마감, 남은 무패 행진 팀은 토트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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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_포스테코글루 감독

 

프리미어리그 무패를 기록하고 있는 팀은 토트넘뿐

한국 시간 5일 새벽 아스날은 뉴캐슬 원정 경기를 나섰다. 오심 관련 논란이 있지만 뉴캐슬이 1골을 넣었고 이 골이 결승골이 되어 뉴캐슬이 아스날을 상대로 1 대 0 승리를 거두었다. 아스날은 이로써 토트넘과 같이 유지해 왔던 무패 행진을 마감하게 되었다. 이제 프리미어리그에서 무패를 하고 있는 팀은 토트넘뿐이다. 토트넘 팬, 프리미어리그 팬, 축구 팬 모두가 예상치 못 한 상황이 일어났다. 포스테글루 감독 부임 전 모든 축구 팬들은 토트넘의 올 시즌 성적은 좋지 않을 거라 예상했다. 하지만 현재 리그 선두와 더불어 무패 행진을 하고 있는 유일 한 팀이다. 분명 이것은 우연이 아니라 포스테코글루와 토트넘 선수단에 노력의 결실로 보인다. 만약 주중에 있는 첼시와의 경기에서 무승부 또는 승리를 하게 된다면 무패 행진을 계속 이어 갈 수 있다. 과연 토트넘은 첼시와의 승부에서 지지 않는 결과를 거둘 수 있을지 프리미어리그 팬들과 토트넘 팬들은 주목하고 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에 토트넘도 가세?

프리미어리그 현재 11라운드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주말 동안 거의 모든 경기가 진행되었고 주중에 리버풀, 토트넘 경기만 남아있는 상태이다. 특히 토트넘은 북런던더비 경기이자 손흥민 선수를 월드클래스 선수로 성장시켜 준 은사 포체티노 감독과의 사제 대결이 예정돼 있다. 이 경기는 북런던더비를 넘어 두 팀에 정말 중요 한 경기가 될 것이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내에서 무패 행진을 하고 있는 팀은 토트넘이 유일하며 리그 선두에 위치해 있다. 토트넘은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며 패배를 절대 해서는 안된다. 만약 첼시마저 이긴다면 리그 선두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수 있다. 또한 올 시즌 우승을 경쟁 하는 팀 후보에 토트넘도 포함 하는 가능성도 높아 질 것이다. 토트넘 선수단, 포스테코글루 감독 모두가 우승은 아직 멀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지만 분명 토트넘에 기세와 팀 분위기가 올 시즌 심상치 않는 것은 분명하다. 이때 레비 회장이 해야 될 일은 더욱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충분 한 선수 보강을 해 주어야 할 것이다. 토트넘은 1월 손흥민, 파페 사르, 비수마 선수를 기용할 수 없다. 손흥민 선수는 아시안컵, 비수마와 파페 사르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차출된다. 이때 토트넘은 반드시 위기를 맞이할 것이며 포스테코글루 감독 또한 이 상황에 대해 분명 대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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