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특급 재능 드디어 빅클럽 이적하나?
젊고 재능 있는 선수는 반드시 소문이 나고 이적설이 나게 되어 있다. 현재 레버쿠젠 특급 재능을 가진 비르츠가 빅클럽 이적설이 돌고 있다. 레버쿠젠과 독일 국가대표팀로 뛰고 있는 비르츠는 독일과 레버쿠젠에 특급 재능으로 꼽히고 있다. 공격형 미드필더를 소화하고 있는 비르츠는 탈압박은 물론 높은 골 결정력, 패스를 가지고 있다. 나이가 만 20세인 점을 감안하면 정말 특급 재능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성장 잠재력이 정말 무궁무진 한 선수임은 틀림없는 상황이다. 이런 선수를 빅클럽들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다. 벌써부터 아스날, 토트넘, 맨시티, 뮌헨 등 빅클럽들의 이적설이 돌고 있다. 심지어 아스날과 토트넘은 이미 이적료를 책정해서 제안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까지 떠돌고 있는 상황이다.
레버쿠젠 비르츠 그는 누구인가?
현대 축구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는 경기 흐름을 바꿀 포지션이며 공격 시 다양 한 루투를 열어 줄 수 있는 포지션이다. 이 포지션을 소화 하기 위해서는 축구 지능은 물론 창의성이 필수로 필요로 한다. 때로는 직접 골문을 두드려야 하기에 골 결정력도 높아야 한다. 비르츠는 현재 이 모든 요소를 충족하는 선수이다. 비리츠는 분데스리가 최연 속 득점 기록을 가지고 있다. 비르츠는 올 시즌 14경기 5골 9 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며 레버쿠젠 감독인 사비 알론소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비르츠는 공격형 미드필더과 주 포지션이긴 하지만 2선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점이 빅클럽들이 탐내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에 토트넘은 메디슨과 더불어 공격을 풀어 줄 선수가 필요하다고 느꼈고 비르츠 영입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비르츠 영입전은 매우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이며 과연 영입 승자는 누가 될지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