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소식]_뮌헨 더 리흐트 최소 4주 이탈 한다. 남은건 김민재 뿐
본문 바로가기

축구/소식

[해외축구 소식]_뮌헨 더 리흐트 최소 4주 이탈 한다. 남은건 김민재 뿐

300x250

바이에른뮌헨_더 리흐트

 

뮌헨 초 비상! 센터백 수비 전멸 했다. 남은 건 김민재뿐이다.

도르트문트와의 데어클라시케어를 앞두고 뮌헨이 초 비상에 걸렸다. 뮌헨은 분데스리가 포칼컵에서 하위권 팀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이 경기에서 김민재 선수는 실수를 범했고 더 리흐트는 무릎인대 파열 부상을 당해 최소 4주 이탈이 확정 되었다. 재활까지 하게 되면 4주 이상이 될 전망이다. 더 리흐트까지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현재 뮌헨에서 기용 할 수 있는 센터백 자원은 김민재 뿐이다. 우파메카노는 아직 선발로 나서기에는 부상이 완전히 회복 되지 않았다. 문제는 김민재 선수의 체력이다. 현재 김민재 선수는 매 경기 풀타임을 뛰고 있다. 포칼컵에서 실수를 하는 거 보면 체력적으로 조금씩 문제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뮌헨은 도르트문트와의 중요 한 경기가 돌아온다. 과연 투헬 감독은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어떤 라인업을 들고 나올 지 주목이 된다.

 

킴미히도 없고 더 리흐트도 없고 우파메카노도 없고

정말 총체적 난국이다. 뮌헨이 이렇게까지 수비수 부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센터백 수비진이 줄부상을 당하고 있다. 더 리흐트는 포칼컵에서 무릎 인대 파열이 되었고 우파메카노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아직 복귀가 미정이다. 또한 수비를 보호해 주던 킴미히는 퇴장 징계로 인해 도르트문트와의 경기를 나설 수 없다. 온전히 센터백 수비를 볼 수 있는 선수는 김민재뿐이다. 하지만 김민재 선수는 현재 매 경기 풀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아무리 강철 체력이라고 소문난 김민재 선수라도 매 경기 풀타임을 뛰고 있는 와중에 체력이 안 떨어질 수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중요한 건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 투헬 감독은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김민재 선수를 100% 선발할 수밖에 없다. 기용 가능 한 센터백은 김민재 뿐이기 때문이다. 라이머 선수를 센터백으로 기용 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라이머는 미드필더이기에 김민재 선수와의 호흡이 좋을지는 모른다. 투헬 감독은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모험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