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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세계적인 미드필더 로드리에 파트너로 바이에른뮌헨 에이스 요슈아 키미히 영입을 조준하고 있다. 현재 맨시티에 홀딩 미드필더는 로드리뿐이다. 로드리가 있고 없고에 차이는 눈에 띄게 보일 정도로 로드리에 존재감은 맨시티에서 정말 확실하다. 펩 감독 또한 이를 잘 알고 있기에 로드리가 없을 경우 또는 로드리와 로테이션으로 기용할 선수를 찾고 있다. 원래는 케빈 필립스가 이 역할을 할 줄 알고 영입했지만 부상과 폼이 올라오지 않아 기용을 못 하고 있다. 또한 필립스는 이적설이 돌고 있기 때문에 맨시티는 로드리에 부담을 줄여 줄 미드필더를 찾고 있다. 제일 유력 한 후보는 바이에른뮌헨에서 살림꾼을 담당하고 있는 요슈아 키미히이다. 키미히는 바이에른뮌헨에서 살림꾼 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으며 빌드업, 탈압박, 멀티포지션까지 소화 가능 한 정말 다재다능 미드필더이다. 뮌헨에서 통산 성적은 358경 40골 99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 시즌에도 컵 대회 포함 11 결기 5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뮌헨 중원을 지탱하고 있다. 키미히는 뮌헨에서 커리어에 절반을 보냈기 때문에 이제는 이적을 결심할 때도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키미히가 이적을 결정한다면 맨시티를 비롯 한 여러 빅클럽들에 영입 경쟁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키미히는 뮌헨과 1년 8개월에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상태이며 키미히는 과연 재계약을 하질 여러 빅클럽들이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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