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소식]_맨시티 케빈 데 브라위너에 이어 펩 감독도 부상?

챔피언의 저주인 것인가? 작년 트레블을 기록 한 맨시티가 시즌 초반 어려움을 겪고 있다. 팀 내 최고 에이스였던 케빈 데 브라위너가 수술로 인해 장기 결장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펩 감독이 부상이다. 펩 감독은 극심한 허리통증으로 인해 수술을 할 계획이며 A매치 이후에나 복귀할 수 있을 거가 생각된다. 펩의 자리는 아마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맨시티는 셰필드 원정경기가 있는 상황이다. 과연 맨시티는 감독과 에이스 선수가 없는 와중에도 챔피언의 경기력을 보여 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