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 있는 토트넘 맞나? 다음 시즌 대형 공격수 영입 희망
우리가 알고 있는 토트넘의 이미지는 돈 안 쓰고 성적 내기로 유명 한 클럽이다. 특히 토트넘의 레비 회장은 선수 협상에서 아주 악명 높기로 유명하다. 대형 선수 영입보다는 중간급 선수를 영입해 좋은 성적을 거두게끔 하는 스타일이며 현재 최고 선수는 영입하지 않는 정책을 고수했다. 하지만 올 시즌 포스테코글루 감독 부임 후 레비 회장은 완전히 달라졌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빅클럽이라 불리는 맨유, 리버풀, 아스널, 첼시 등의 선수들보다는 좋지 않지만 기존에 있는 선수와 더불어 몇 명의 선수 영입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 주고 있다. 이에 레비 회장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앞으로 토트넘을 이끌 제대로 된 감독이라 생각했고 다음 시즌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밀어주기 위해 대형 공격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케인급 공격수 영입을 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이적료가 발생된다.
돈 안쓰기로 유명 한 레비 회장이 케인급 대형 공격수 영입을 희망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토트넘 팬들은 의아함을 감출 수 없었다. 그동안 레비 회장은 대형 선수를 영입한 적이 없다. 줄 곧 케인, 손흥민 선수만으로 공격진을 구성했기 때문에 대형 공격수를 영입할 필요를 못 느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상황이 달라졌다. 케인이 뮌헨으로 이적했고 손흥민 선수 또한 나이가 있기 때문에 빠르게 다음을 준비해야 한다. 레비 회장은 손흥민, 케인급에 공격수를 영입하기 위해 여러 선수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렌트포드의 아이반 토니, 레버쿠젠 보니페이스, 나폴리의 빅터오시멘 등 여러 공격수들을 관찰하고 있으며 과연 레비 회장의 선택을 받는 공격수는 과연 누가 될지 토트넘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