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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감독 부임 위해 스페인어 공부까지 하고 있는 한지 플릭 감독
열정이 대단하다. 독일 국가대표팀에서 경질된 뒤 무직으로 생활하고 있는 한지 플릭 감독에게 기회가 왔다. 최근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을 끝으로 사비 감독과 결별한다고 공식 발표가 된 상황이다. 이로 인해 현재 무직인 감독들을 비롯 해 빅 네임을 가지고 있는 감독들이 바르셀로나 감독직의 타깃이 되고 있다. 여러 언론들이 바르셀로나 감독들을 예측하고 있지만 현재 가장 가능성 높은 감독은 한지 플릭으로 꼽히고 있다. 한지 플릭 감독은 최근 스페인어 공부를 시작했으며 본인 코팅 스태프 외에 독일어와 스페인어를 할 수 있는 수석코치도 구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한지 플릭 감독, 바르셀로나 감독직에 적합 한가?
한지 플릭 감독은 대표적인 독일 계통 감독이다. 국적도 독일이며 독일 국가대표 선수를 했던 감독이다. 또한 독일 축구 대표팀 수석코치는 물론 감독까지 했었다. 또한 바이에른뮌헨 수석코치 경력이 있는 감독이다. 한지 플릭 감독은 아직 엄청난게 유명하지는 않다. 바르셀로나에 부임하기에는 아직 커리어가 완벽하진 않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에서 한지 플릭 감독을 부임 1순위 감독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클롭, 투헬 감독도 검토가 되고 있지만 재정난이 심한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적당히 유명 한 감독을 부임시켜야 되는 상황이다. 바르셀로나 감독 발표는 늦으면 올 시즌이 끝난 후 발표 될 것으로 보이며 빠르면 올 시즌이 끝나기 전 발표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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