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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을 거두었지만 벨링엄 부상으로 초상집 된 레알마드리드
좋은 게 오면 안 좋은 것도 동시에 온다는 말이 있다. 레알마드리드는 한국 시간 11일 새벽 지로나와의 승부에서 4 대 0 완승을 거두었다. 1위를 굳힐 수 있는 경기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 한 경기였다. 이날 경기에서는 비니시우스, 벨링엄, 호드리구의 맹활약으로 승리를 거둘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악재가 나타났다. 바로 주드 벨링엄의 부상이다. 벨링엄은 이날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었다. 하지만 후반전 발목이 불편한 것으로 보였고 결국 교체 아웃이 되었다 교체 후 경기 화면에 잡힌 벨링엄은 발목에 붕대를 감았고 매우 슬픈 표정을 짓고 있었다. 레알마드리드는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와 챔피언스리그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벨링엄은 중원은 물론 공격에서도 매우 중요 한 역할을 하고 있는 선수다. 경기를 조율할 뿐만 아니라 직접 득점까지 할 수 있는 전천 후 선수다. 레알마드리드는 벨링엄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최대한 빠른 회복을 위해 온갖 수단을 동원할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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