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세대, 다양한 술 섭취로 통풍 주의보 걸렸다!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 질환이 나이 든 사람 뿐만 아니라 이제는 MZ 세대까지 위협하는 질병이 되었다. 흔히 통풍은 과음, 과당, 과도한 고기 섭취 등으로 인해 생기는 질병이다. MZ 세대들은 요즘 하이볼, 위스키, 맥주, 소주 등 다양한 술의 노출이 되어 있고 또한 이러한 술을 섭취 하는 게 트렌드가 되었기 때문에 통풍에 쉽게 노출 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고기 요리들을 하는 가게가 오픈하고 이를 찾아가서 먹는 것도 트렌드이기 때문에 통풍에 또 노출 되는 것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통풍 환자가 급증 하였고 20~30대 환자들이 늘어났다고 발표 했다.
술과 고기는 멀리하고 물을 마시자!
통풍에 가장 좋지 않은 것은 술이다. 술에 있는 퓨린 성분은 우리 몸에 요산을 과다하게 쌓이게 한다. 요산이라는 성분은 통풍을 발병시키는 가장 중요 한 성분이다. 몸에 요산 수치가 높다는 것은 통풍에 걸릴 위험도 같이 증가 한다는 말과 똑같다. 보통은 소변으로 왠만한 요산은 배출 되는 데 퓨린 성분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어 배출 되지 못 할 정도로 요산이 쌓이게 되면 우리 몸에 요산이 쌓이고 빠져나가지 못 하면 통풍이 발병 된다. 이에 가장 좋은 예방은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다. 아예 끊어야 되지만 쉽지 않으신 분들은 조금씩 끊어 나가야 한다. 점차 끊어 가면서 나중에는 금주를 해야 한다. 또한 식이요법으로는 물을 많이 마셔야 하며 퓨린이 많이 든 음식을 줄이는 것이다. 통풍에 좋지 않은 음식을 한번에 확 끊기에는 쉽지 않다. 하지만 실생활 속에서 생각 하면서 먹게 되면 평소에 먹는 것보다 조금씩 먹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