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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이적 자금 및 선수단 정리 위해 세드릭, 엘레니 처분!
아스널이 계약만료를 앞둔 선수들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측면 수비수 소아레스, 미드필더 엘레니 선수가 대상이다. 엘레니는 2016년 아스널에 합류했으며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꾸준히 출전은 했지만 기량이 올라오지 않아 점차 로테이션 멤버로 떨어졌다. 엘레니는 현재 아스널 경기에 전혀 나서지 못하고 있으며 올 6월에 계약이 만료된다. 소아레스 역시 엘레니 선수와 비슷하다. 소아레스 또한 사우스햄튼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 주었고 임대를 통해 아스널에 합류했으며 완전이적을 통해 멤버가 되었다. 영입 초반에는 좋은 활약을 보이는 듯했으나 엘레니와 마찬가지로 기량이 올라오지 않았다. 아스널은 이 두 선수를 판매해서 조금이나마 이적 자금을 마련하고 선수단 정리를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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