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의 유망주는 계속 나타난다!
맨시티가 또 한 명의 엄청난 유망주를 발굴했다. 맨시티는 지난 뉴캐슬과의 리그 경기에서 3 대 2 짜릿 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 경기는 케빈 데 브라이너의 마법 같은 활약이 돋보인 경기였다. 하지만 케빈 데 브라이너 보다 놀라운 것은 역전골을 넣은 선수다. 역전골을 넣은 선수는 바로 유망주 오스카 밥이다. 많은 언론에서 오스카 밥은 펩 과르디올라의 작은 마법사이며 콜마를 첼시로 이적시킨 이유라고 이야기했다. 오스카 밥은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케빈 데 브라이너와 교체되어 들어갔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중요 한 순간에 팀 에이스와 유망주를 동시 투입 한 것이다. 케빈 데 브라이너의 투입은 이해하지만 중요 한 순간에 유망주를 투입 한 다는 것은 감독으로서 엄청난 모험이다. 하지만 오스카 밥은 짜릿 한 역전골로 펩 과르디올라 감독 믿음에 보답했다.
맨시티 유망주 오스카 밥은 누구?
오스카 밥은 사실 많은 기회를 받지 못 한 유망주였다. 하지만 올 시즌 기회가 찾아왔다.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아케의 골을 도우며 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챔피언스리그 경기에도 출전해 득점을 하며 펩 과르디올라 믿음에 보답을 하기 시작했다. 활약이 계속되었기 때문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뉴캐슬과의 중요 한 순간에 오스카 밥을 투입한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는 최고 유망주라 꼽혔던 콜 팔머를 첼시로 이적시켰다. 이적 당시 콜 팔머는 엄청난 재능이었기 때문에 팬들은 왜 이적을 시키는지 의문이었다. 하지만 맨시티는 유망주 천국이었다. 팔머가 이적했지만 오스카 밥이 나타났고 앞으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즐겨 기용할 것으로 보인다.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보인다면 맨시티는 유망주 투자에 또 성공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