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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유망주 헤나투 산체스의 기량이 추락하고 있다
포르투갈은 정말 유망주가 많이 나오는 나라 중 한 곳이다. 워낙 자국리그가 튼튼하기 때문에 유망주들의 경쟁력이 충분하다. 헤나투 산체스 또한 포르투갈의 엄청난 유망주로 평가받았다. 16/17 시즌 벤피카에서 뮌헨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주전경쟁이 험난 했다. 주전 경쟁이 힘들어지자 헤나투 산체스는 스완지시티로 임대를 떠났지만 여기에서도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 주지 못했다. 이후 프랑스 리그로 넘어가 다시 경험을 쌓기 시작했다. 괜찮은 활약을 한 덕에 파리생제르망으로 이적했지만 여기에서도 주전 경쟁에 밀리면서 AS로마로 임대를 떠났지만 역시나 실패였다. 이런 상황에서 헤나투 산체스는 여기저기 이적을 기다리고 있다. 터키 명문 구단 세 식 타스가 영입을 고려하고 있지만 헤나투 산체스의 고질적인 부상이 영입을 자신 있게 하지 못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축구팬으로서 좋은 유망주로 평가받던 선수가 성장하지 못하고 이렇게 추락하는 것을 보면 매우 안타까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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