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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의 뜨거운 감자 패드루 네투, 빅클럽 이적 성사?
울버햄튼의 공격진들이 공중분해가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먼저 패드루 네투 선수는 현재 부상 회복을 한 상태이다. 네투는 부상을 당하기 전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 주며 황희찬 선수와 함께 팀 내 공격을 이끄는 핵심 선수였다. 잘 하는 선수다 보니 자동적으로 빅클럽들의 타깃이 되었다. 현재 아스널, 리버풀이 네투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아스널은 네투에게 진지한 제안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아스널의 측면은 사카와 마르티넬리가 책임지고 있으나 로테이션으로 돌릴 멤버가 없는 상태이다. 유소년 선수를 기용하자니 기량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상황이다. 이렇다 보니 아스널은 네투를 영입해 좌우 측면에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또한 황희찬 선수는 울버햄튼과 재계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빅클럽 이적설이 대두되고 있다. 토트넘, 아스널, 리버풀 등 빅클럽 스카우터들의 황희찬 관심이 뜨겁다. 황희찬 선수의 올 시즌 활약은 웬만한 유럽 선수들보다 좋은 상황이다. 게다가 부상도 당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활약을 보여 주고 있다. 이렇다 보니 자동적으로 네투 선수와 마찬가지로 빅클럽들의 타깃이 되었다. 만약 두 선수가 이적을 한다면 울버햄튼의 공격력은 급감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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