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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캡틴 위고 요리스
토트넘의 캡틴이자 레전드 골키퍼인 위고 요리스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LAFC로 이적이 확정 된 가운데 토트넘 팬과 선수단에 인사를 건네기 위한 행사가 진행 되었다. 토트넘은 본머스와 20라운드 리그 경기를 펼쳤고 하프타임 때 위고 요리스의 라스트댄스를 응원 하기 위해 많은 팬들이 그를 향해 응원 메세지를 보냈다. 토트넘 수비 레전드인 레들리 킹까지 요리스의 앞날을 격려 해 주기 위해 나왔다. 요리스는 토트넘에서 주장 역활을 충실히 수행 했고 주전 골키퍼로서도 엄청난 선방을 보여 주었다. 하지만 잦은 부상과 경기력 하락으로 인해 주전 자리에서 밀려나게 되었고 요리스는 이적을 추진 했다. 친정팀인 니스, 사우디 리그에서도 제의를 했지만 결국 요리스는 미국으로 향한다. 손흥민 선수는 레전드이자 전 캡틴 요리스와 진한 포옹을 하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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