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선수 바이아웃이 7,000억? 이게 맞는 금액인가?
바르셀로나가 특급 재능을 영입했다. 영입 한 선수는 바로 브라질 국적에 비토르 호케 선수이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7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호케와 2030~31년까지 계약을 발표했으며 내년 24/25 시즌에 맞춰 팀에 합류한다고 공식 발표 했다. 바르셀로나가 호케를 영입하기 위해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에 지불한 금액은 약 423억 원이다. 이적료는 재능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하지만 바르셀로나가 호케와 계약 한 개인 계약은 정말 헛웃음이 나오는 계약이다. 바르셀로나가 호케에게 붙인 바이아웃 금액이 700억 원도 아니고 7,000억 원이다. 7,000억 원은 정말 어이없는 바이아웃이다. 그 어떠한 팀도 바이아웃으로 7,000억 원을 지불할 팀도 없을 것이며 이 금액을 설정한 것은 바르셀로나가 호케에 대한 기대가 크며 절대 팔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인다.
바르셀로나가 바이아웃 7,000억 원을 설정 한 비토르 호케는 누구?
비토르 호케는 브라질 국적 선수이다. 16세에 프로 데뷔를 했으며 18세의 나이에 이미 50경기 이상을 소화 한 특급 재능이다. U-20 월드컵에 브라질 대표팀 핵심 선수로 활약했으며 6골을 터트렸다. 스트라이커는 물론 측면까지 소화 가능 한 다재다능 한 선수이다. 브라질 현지에에서는 브라질 레전드 선수 호나우두와 비교하고 있다. 폭발적인 스피드, 드리블과 감각적인 득점 능력까지 보유 한 상황이다. 18살에 많은 경험과 실력이 있기에 앞으로의 포텐이 아주 기대되는 상황이다. 바르셀로나 또한 이 선수에 대한 기대가 크며 현재 호케는 이르면 이달 내에 바르셀로나에 합류할 수 있으며 만약 합류 한다면 경기는 나서지 못하더라도 1군 선수와 함께 훈련을 할 전망이다. 바르셀로나 공격진에는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레반도프스키가 있기 때문에 호케 선수 성장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