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병동 토트넘, 또 부상 선수 추가?
정말 할 수 있는 게 없는 상황이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기용 가능 한 선수도 없는 상태인데 또 부상을 당한 것으로 의심되는 선수가 발견되었다. 주인공은 파페 사르이다. 파페 사르는 올 시즌 포스테코글루 감독 지휘 하에 엄청난 성장을 하고 있는 선수이다. 영입 한지는 조금 되었지만 토트넘에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올 시즌 포텐이 조금씩 터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런 파페 사르에게 부상이 의심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토트넘은 아스톤빌라의 프리미어리그 13라운으 경기를 앞두고 있다. 가뜩이나 부상 선수가 많은데 파페 사르까지 부상을 당한다면 중원에 힘을 잃는 상황이 발생된다. 현재 파페 사르는 아스톤빌라 전을 앞두고 진행 한 훈련에서 파페 사르는 참여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전술은 사용 할 수 없다.
토트넘 올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켰다. 연승은 물론 리그 1위까지 차지했었다. 하지만 부상 선수가 계속 발생하면서 포스테코글루 감독 전술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다. 전술 상 핵심 선수인 미키 판 더 벤, 메디슨 선수가 장기 부상으로 이탈하였고 공격진에는 히샬리송이 수술을 받게 되어 장기 결장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수비진에 있는 로메로는 퇴장 징계를 받고 복귀는 하겠지만 플레이가 워낙 거칠기 때문에 언제 또 퇴장을 당할지 모르는 상태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전술은 한마디로 라인을 최대한 올려 상대를 가두고 압박 플레이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전술을 사용하려면 중원은 물론 수비진에 빠른 스피드와 커버력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현재 토트넘의 스쿼드는 매우 얇은 상태이다. 그래서 겨울 이적시장에 토트넘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것이다. 토트넘은 반드시 겨울 이적시장까지 최대한 패배를 하지 않고 버터야 하며 이적시장 때 꼭 선수보강을 해야 할 것이다.